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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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향수의 골목길 - 낙산 끝자락과 삼선동

벌써 몇년이 됬다. 낙산자락이 더 개발되기전에 어렸을적 보고 느끼고 살던 골목길을 조금이나마 느껴보려고 갔더랬다. 내가 살던 동네는 이미 오래전에 개발되어 획일화된 구역이라 그런 느낌이 없다. 물론 지금 살고 계시는 낙산주민들이 남의동네에다 뭐라하는겨하고 할수 있겠지만 보는것만으로..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X ~애월하귀를 따라서 이젠집으로

협재까지 와서 바다에 발을 안담글순 없지요.. 열심히 담궈봅니다. 제부는 연신 휴대폰을 놓지 않습니다.. 우리랑 꼭 어디를 가면 그렇게 전화가 옵니다.. 밥도 어디로 넘어가는지 모르고 운전하면서 풍경도 제대로 못봅니다.. 으이구..불쌍해라.. 그래서 협재해수욕장에 제주도 엄청큰 햄버거집 지점..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VI II I ~ 점심먹고 협재로

차를 돌려 해안가를 따라 갈려다보니 점심때가 다가옵니다. 동생이 먹고싶어하던 제주도 흙돼지 전문점인 쉬는팡가든으로 차를 돌립니다. 멀지않아 도착했네요.. 입구네요.. 요게 흙돼지 삼겹살인데 자세히보니 껍집에 꺼먼 털이 있습니다. 제주산 맞네요.. 일인분에 11,000원.. 육질이 다르긴 하네요.. ..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VI II ~ 쇠소깍을 아시나요..

이젠 숙소를 안녕하고 시계방향으로 계속 드라이브 예정입니다. 휘닉스를 나오자마자 나오는 김녕해수욕장입니다. 아직 개장전이라 그런지-이때는 6월이라 개장전~ 물이 너무 맑더군요.. 물이 좀 빠졌나봐요~ 물이 너무 맑아 모래인지 물인지 구별이 안가네요..빛이 반사되는 걸로 사진에서는 구분되..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VI I - 조식뷔페와 섭지코지 2..

오렌지동 2층으로 올라가면 섭지코지로 바로 이어집니다.. 저게 행복의 문이었던가~ 아래 저 멀리 보이는곳이 빌라동~ 정말 방해받지 않고 쉴 수 있는 곳 같았다.. 여기가 지도상의 족욕하는 곳인데.. 아쉽게도 족욕할 물이 보이지 않는다.. 보이나요~ 용의 발톱과 여의주가.. 저 못찾았습니다. 꺼이 저..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VI I - 조식뷔페와 섭지코지 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밥먹으러 식당으로~ 식당은 본관 오렌지동에 섭지와 코지가 있는데 어제 로비에서 오픈된 식당이 섭지고 그 반대편 좀 더 큰 식당이 코지.. 섭지에 사람이 많아서 코지로 가라고 해서 갔는데 분위기는 섭지가 더 좋은드.. 휘닉스 아일랜드는 2명까지 조식뷔페 무료 일인추가시 18,0..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VI ~저녁먹으로 갈꺼나~

원래 저녁은 서귀포항으로가서 거기 시장내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횟집으로 가기로 정해놓고 -사실 가기전부터 이곳이 아닐 경우 대안을 생각하자고 했으나 묻혔다ㅡ..ㅡ 나는 원래 대비가 완벽한 편이라서~-그리고 동생이 작년에 그쪽 이마트에서 옥돔이며 한라봉을 좋은거 싸게 사왔다며 들를겸해..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V~숙소로 가볼까나휘닉스아일랜드

이제 우리 숙소인 휘닉스 아일랜드로가서 약간의 휴식을 취하기로 하고 출발~ 우리의 모든 길잡이는 렌트카회사에서 준 지도와 네비게이션~ 참고로휘닉스 아일랜드는 섭지코지에 있어서 만일 네비에 문제가 있다면 섭지코지를 찾으시면 바로 당도합니다. 유람선 탔을때도 보이던 집~ 사진은 어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