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위에서 청개구리를 보다.. 곰배령 입구를 벗어나면서 양양양수발전소로 향합니다. 발전소에 왜가나 했더니 가보니 알겠더군요... 약간 고지대에 있어서 물을 끌어올려서 낙차를 이용해 발전을 한다는 곳인데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구름에 둘려쌓여있는 댐은 처음봅니다.. 저 다리로 지나가.. * 2010 */2010.6 곰배령 2010.07.07
곰배령 정상에서의 운중 산책 사실 곰배령은 그리 높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올라가는 길이 험하지도 않구요.. 슬슬 올라가면 되는데 문제는 그날 날씨였습니다. 습하기도하고 그 노란색 나일론 조끼땜시 더 더워요.. 진짜 친구 말대로 뭐하러 다들 좋은 아웃웨어들을 입었는지 모를정도로.. 그래도 곳곳에 나타.. * 2010 */2010.6 곰배령 2010.07.06
가고 싶었던 곰배령 출발~ 항상 tv에서만 보던 곰배령.. 사실 곰배령 사람들이 더 유명하더랬죠.. 각 방송사마다 다루었으니.. 그 곳은 어떤이들에게는 로망으로 다가오고 또 어떤이들에게는 한 번쯤 가보고 싶은곳으로.. 하지만 실상 갔다온 저의 눈에는 tv의 아름다운 곰배령은 그대로이지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은 어려운 문제.. * 2010 */2010.6 곰배령 2010.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