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일상으로의여행 56

평범하게 살기

앞서 몇 달간 다음 메일로 티스토리로 이전하라고 해서 개점 휴업이었던 블로그를 그냥 백업만 받아놨다. 그 전에도 다음 블로그에서 한번 뒤집어졌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글과 사진이 많이 없어지고 뒤죽박죽 된 걸 그냥 지켜보고 있다가 이러다간 정말 그동안의 내 기록이 다 무너지는 거 같아서 백업 받아놓고 티스토리는 어떻게 하는지도 모른체 시간만 지나고 있었다가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함 글이나 써보자하고 달려들었다가 아이구야~뭘 꾸며야 그나마 볼 수가 있다고 생각되서 지금 이것저것 시험해 보고 있는 중이라이 글 또한 어찌 될 지 몰라 구구 절절히 써본다.. 주위에서 예전에 점 보러가서 들은 이야기가 평범하게 산다고 했다더라. 그래서 왜 자신은 평범하게 사냐고 따지듯 물었더니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 어려운 거..

우리집 베란다에 있는 레게선인장 구경좀 하실래요~

꽃과 화초를 좋아하시는 울 엄니 한때 베란다를 화분으로 가득 채워 놓으셔서 밀림에 있는 줄 알았다는. .. 요새는 많이 줄었는데요. 제가 나이가 들었는지 이제는 이런 초록색 화분들이 좋더라구요. 아래 무화과는 4년째 열매를 못 먹고 있어요.. 처음에 열렸을때 비온다고 베란다 밖에 내놓았는데 아..

베란다 가득 향기가 거실까지 전해져오는 천리향을 아시나요?

저희집 베란다에는 화초가 많아요. 저희 어머니가 키우시는건데 예전보다 반으로 줄었는데도 아직도 많습니다. ㅎㅎ 이 중에 허브종류 제외하고 향기가 진하게 나는 꽃나무가 두개 있는데 초봄에 피는 천리향과 초여름에서 중반까지 향기가 기가막히던 야향목이 있어요.. 이중 야향목은 얼마전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