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프라하의 까를교에서 이것을 한 뒤 난 공항으로 갔다 이젠 어제 밤에 와 본 까를교로 다시 간다... 다리 양쪽 탑은 원래는 통행세를 걷기위해서 만들어졌으나 지금은 전망대로 그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까를교는 블타바강에 있는 가장 오래된 다리이기도 하다.. 구시가지와 프라하성을 잇는 다리이며 관광명소중 하나여서 가장 활기찬 장소.. * 2011 */2011.11~12 Czech 2012.09.03
체코 격동의 역사의 한 축인 바출라프 광장과 구 시가지의 천문시계 프라하성을 떠나서 프라하의 명동격인 바출라프 광장쪽으로 향한다.. 위 건물은 지금은 시민회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건물.. 공연등이 자주 열리고 있었다... 이런 곳이 시민회관이면 우아~난 공연 맨날 보러 가겠네...정말로??? 그리고 바로 붙어있는 사암으로 만든 거무튀튀한 이 아래탑.. * 2011 */2011.11~12 Czech 2012.08.31
체코 전통음식 스비치코바 Svickova와 굴라쉬 Gulash 체코에 가서 먹었던 전통음식은 두가지.. 헝가리에서 넘어온 굴라쉬와 전통음식중 하나인 스비치코바. 체코의 굴라쉬는 헝가리 굴라쉬하고는 약간 다르다.. 헝가리는 스프자체로 즐기지만 체코는 스튜 형식에 크네들리키 knedliky라는 찐 빵과 같이 먹는다. 첫 번째 굴라쉬 먹을때 나온 식.. * 2011 */2011.11~12 Czech 2012.08.24
낭만의 역사 그 자체인 프라하성과 성비투스 성당에서 들린 한국말 프라하성은 9세기 이미 교회가 있던 자리에 지어졌다. 11-12세기에는 로마네스크 바실리카 교회가 성 비타 로툰다를 대체하기 위해 세워졌고 이어 성 조지 교회가 재건되었다. 특히 같은 시기에 외각의 돌담이 축성되어 성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14세기에는 프랑스에서 공부하고.. * 2011 */2011.11~12 Czech 2012.08.20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이 된 프라하성으로 간다.. 오늘은 긴 하루가 될 거 같다.. 일찍 시작하려 아침도 일찍 먹으러 내려가니 겨울답게 아직 해가 안떠있네~ㅎ 필요한 건 다 있는 조식... 열심히 아주 많~~~이 챙겨 먹고 과일도 한접시 먹고.... 어디가서 호텔에 과일이 있으면 맛 없어도 꼭 챙겨먹는게 일상이 되버렸다.. ▼ 일찍 먹고 방에 .. * 2011 */2011.11~12 Czech 2012.08.01
눈으로 확인한 아름다운 프라하의 야경 체코의 수도 프라하로 입성.. 늦어진 저녁을 먹고 유럽 3대야경중에 하나라는 프라하 야경 을 보러 나간다.. 블타바강을 건너 구시가지로 가는데 거리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서인지 블링블링한 전구들이 너울너울~ 춥지만 않으면 정말 격하게 즐겨줄 수 있는데.. 중세의 골목을 기웃.. * 2011 */2011.11~12 Czech 2012.07.19
그림처럼 아름다운 중세의 시간이 흐르는 체스키마을 우린 블타바강을 가로지르는 이발사의 다리를 건너서 이 마을로 들어간다.. 이발사의 다리 에서 찍는 사람이 정말 많아서 그냥 대충 인물 사진만 찍어서 없다.~~ 왜 이발사의 다리 냐고 물으신다면... 루돌프 2세의 아들이라고 하고 서자라고도 하는 정신병을 앓는 이가 이 마을에서 요양.. * 2011 */2011.11~12 Czech 2012.07.11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듯한 아름다운 체스키크롬로프성 이체 체코로 입성.. 체코의 수도 프라하 남쪽으로 200km 떨어져있고 오스트리아 국경에서 가까운 이 마을은 오스트리아에서 체코로 넘어갈때나 아님 프라하에서 머물때 당일치기로 많이들 오는 도시이다.. Cesky Krumlov 체스키 크롬로프 의 뜻은 말굽처럼 휘어진 강에 둘러쌓인 풀밭이라는데.. * 2011 */2011.11~12 Czech 2012.06.27
모짜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뤄진 그 곳 성슈테판 대성당 오스트리아 빈에 왔으면 빼먹지 말고 봐야할 곳이 바로 이 곳 성 슈테판 대성당이다.. "Stephansdom" 빈의 명동격인 게른트너 거리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이 곳 중심으로 약속 잡아서 헤쳐모여 하기도 좋은 곳.. 오스트리아 최대 고딕양식의 성당으로 오스트리아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곳이란.. * 2011 */2011.11 Austria 2012.06.20
빈 시내에서 본 공중부양하는 산타 점심을 먹고 빈 시내를 둘러본다.. 역시 유럽의 도시속 길과 다르지 않고 독일의 그것과도 비슷한 느낌이지만 그 고풍스러움이 낯설지가 않음에 이질적은 느낌은 없다.. 빈의 명동격인 게른트너 거리쪽으로 가본다.. 건물들이 다 박물관스럽지만 다 상가가 자리잡고 있다.. 여기서도 있네.. * 2011 */2011.11 Austria 201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