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숙소를 안녕하고 시계방향으로 계속 드라이브 예정입니다.
휘닉스를 나오자마자 나오는 김녕해수욕장입니다.
아직 개장전이라 그런지-이때는 6월이라 개장전~ 물이 너무 맑더군요..
물이 좀 빠졌나봐요~
물이 너무 맑아 모래인지 물인지 구별이 안가네요..빛이 반사되는 걸로 사진에서는 구분되네요.
그림자놀이도 해봅니다.
발을 담구고 있다가 또 차를 탑니다. 시간이 없네요..
효돈동의 쇠소깍으로 향합니다..
아래는 쇠소깍에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여기는 모래가 좀 검더군요..
여기입니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곳..
물로 뛰어드는 아이들이 있더군요..
요새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주차할 곳 찾느라 좀~
저 떼를 타려고 했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거 같아요. 기다리는 시간도 있고..
그래서 우리는 패스.. 다음을 기약하며..
헌데 너무 풍경이 멋지더군요..
다시 차를 돌려 신라호텔구경갑니다.
동생친구의 자랑으로 사실 이곳으로 가고 싶었으나 일박만 하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남겨뒀습니다.
또 먼저 씨에스호텔에서 산책도하고 커피도 마시고 싶었으나 1박2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우결에서 황보랑 귀여운 현중이가 신행간곳인데 넘 이쁘더라구요..
제주도 생각보다 무지 커요..
이때부터 무지 더워져서 저 수영장엣 풍덩하고 싶었습니다..
신라호텔도 조경이며 호텔이며 멋집니다..
위에서 바다 바라보는데 정말 탁 트였습니다..
저 아래 가보고 싶었으나 꽤 계단을 많이 내려가야합니다.
너무 더워진 날씨에 동생이 급 실내로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쉬리벤치도 못가보고..
실내입니다.
커피한잔 하고 싶었으나 또 시간이 모자르네요..
다음엔 숙박하고자 남겨둡니다..
또 차를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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