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가보려는 인왕산~포효하는 호랑이를 안고~가는길 1편 예전에 올라갔었는데 그 이후로 통 올라갈 여유가 없었네.. 그 근처가면 요새 잡아갈라나~높으신분이 사시는 곳이 근처니까.. 예전에 올라갔던 포스팅을 다시 한 번 보고 루트를 짜 볼려고 하네~ ***************************************************************************************** 북악산과 연결되서 같이 산탈수도 있.. ** 여행일담 **/* Into Seoul 2009.06.26
클래식 초코케잌이 먹고프네 케잌도 쿠키도 아이스크림도 왠지 초코가 땡길때가 있다. 여유가 있으면 질 좋은 초코렛이 들어간 진짜 초코렛 케잌이 맛나지만 그렇지 못하면 그래도 질 좋은 발로나 코코아 가루를 쓴 제과류들을 먹어도 좋고.. 달달한게 땡길때 예전에 만들어본 포스팅을 대신으로 침을 삼킬라네.. 트랜스지방 안쓰.. 일상으로의여행 2009.06.26
괌 VI ~ 드디어 마지막날이구나~ 마지막날 아침~ 똑같아서 첫날 식당 사진 대체.. 이때부터 사진찍는 양이 엄청 줄어들었다.. 그리고 가야만하는 점심 쇼군 데판야끼 첫번 샐러드~ 저게 다다~실제로 1/4은 우리거 아님.. 요리사가 무척 덩치가 크고 문신도 있고 머리고 길게 땋은데다 얼굴이 너무 굳어있었다. 그래서 되게 심각해보이는.. + 2003~2009 /2009 2nd Guam 2009.06.22
괌 v 먹고 또 먹고~ 아침메뉴 그닥 달라지지 않아서 또 같은 메뉴~ 난 미쿡가면 저런 보온팟에 커피 주는게 좋더라.. L.A나 NY가면 내가 가는 식당에서도 저런데다 커피 담뿍 담아 주더만.. 한잔 시켜도 3~4잔정도 나와서 리필 따로 차지 안해서 좋고.. 미쿡은 커피 인심은 좋다.. 한번 한식이 있어서.. 서라벌이었던가. 책자에.. + 2003~2009 /2009 2nd Guam 2009.06.22
괌 VI ~ 쇼핑하러 고고~고고 ~마이크로네시아 몰 다음날도 아침 먹고 수영장으로 달려가서 타월빌리고 액티비티센터에 가서 구명조끼 빌리고 또 바다로 스노쿨링하러 고고~ 이때 친절한 가족들 만나 빵도 얻고 좋은 포인트도 소개받고 정말 좋았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나는 놀기만 했을 뿐이고.. 늦었지만 이 자리 빌어서 죄송하고 고마웠어요.. .. + 2003~2009 /2009 2nd Guam 2009.06.17
거북이 달린다 ~영화도 거북일세 본지 꽤 됬는데 이제 포스팅이라니...쯔쯔 제주도 갔다온 여독때문이라고 굳이 합리화 한다. 김윤석의 연기를 기대하고 본 영화다. 사실 무지하게 큰 기대는 안했지만 어느정도는 기대했다. 역시 김윤석은 실망을 안시킨다..연기만.. 영화는 각종 tv영화 관련 프로그램에 나오는 그대로?이다.. 줄거리는.. 내맘대로 영화뒷담화 2009.06.17
마더~엄마라는 그 이름만으로도 엄마라는 존재는 집보다는 밖에 나가 있을때 울컥하게 만드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 그제 남자의 자격이란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엄마들의 편지에 중년의 남자들이 우는 모습을 보면 엄마라는 존재는 경이 그 이상의 존재인 거 같다. 나역시 엄마라는 말을 듣고서나 아님 그 관련 글, 영상물을 보면 울컥.. 내맘대로 영화뒷담화 2009.06.09
4월 출발 고~ 호텔 앞 바다에서 스노쿨링과 BBQ 점심은 아침 먹은 식당에서 기본 뷔페랑 몽골리안BBQ를 한다.. 이틀간 먹음... 그래도 김치가 나와서 느끼함은 사라졌지만 김치도 금방 동나서.. 고기도 연하고 맛났지만 처음에 BBQ할 재료들을 건네주면 번호표를 주는데 하필이면 내것이 없어져서 무지하게 기다리고 결국 쉐프들이 찾느라 밥때를 놓칠.. + 2003~2009 /2009 2nd Guam 2009.06.02
사람이 사람을 괴롭힐 때 예전 산속을 홀로가다보면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고 했다.. 이 경험을 몇년전 도봉산을 갔을 때 경험했는데 그날따라 비온 뒤라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서 내려올때 거의 사람들을 보지 못한 채 몇십분 내려오다 갑자기 아래서 올라오는 한 분과 맞닦뜨렸을때 그 으스스함이란.. 하지만 이건 예상치.. 일상으로의여행 2009.06.02
4월 출발 고~ 힐튼호텔과 괌 시내 관광 이튿 날 괌 힐튼 산책하면서 ~ 조경에 나름 신경쓴거 같다~ 배고파서 아침 조식먹으러~ 종류는 왠간한거 다있고 이틀째부터 김치가 나오는데 나오자마자 동나고 김치나오길 기다리는분들도 꽤 계시고. 한국 떠난지 얼마 됬다고 나도 이틀때부터 김치에 밥을 먹고 말았다. 뭥미~ ㅡ..ㅡ 여기 외국인 구.. + 2003~2009 /2009 2nd Guam 200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