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궁~한정식을 맛보다 고등학교 동창중에 요즘 안된다고 하나 돈 잘 버시는 마나님의 급 벙개로 인하여 급하게 시간 만들어 점심벙개를 하였다.. 한달전.. 포스팅이 요새 점점 늘어진다.. 나이 먹나벼.. 종로에 있는 궁~..조미료를 쓰지 않는다고 한다..... 인사동의 그 조랭이 떡국인가 그거 파는궁 아녀요~ 창경궁 건너편 삼..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10.06
광안리랑 놀다~ 오징어에 배불러 회 못먹고.. 그 다음코스는 광안리.. 백사장이 참 길더만.. 무엇보다도 길 하나 사이로 모든 카페 주점 식당 호텔등이 있어서 정말 해변이 바로 코앞에 있는 듯 하고 친구의 말로는 광안대교가 지가 잘 보는 게임방송에서 그 유명한 임요한이 저 대교를 배경으로 이 곳 광안리에서 게임을 했다나 뭐라나.. 그래서 그.. + 2003~2009 /2009 9월 부산 2009.09.29
애자~ 신파같지 않은 따스한 영화~ 내동창도 애자 고둥학교 동창중에 애자라는 친구가 있었다. 우리때 자 자로 끝나는 이름이 거의 없었기에 학급 출석시간에 담임이 꼭 "애"에 강조를 해서 부르곤 했다. 우리 부모님 시대에는 자자로 끝나는 이름들이 많았지만 우리때는 거의 전교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없었다. 그 이름을 영화제목에서 보게 된것.. 내맘대로 영화뒷담화 2009.09.22
태종대, 자갈치시장, piff광장에서 차를 놓칠뻔하다 호떡땜시 계속해서 연안여객터미널과 75광장을 패스하고 태종대에서 내린다.. 이때부터 시간을 잘 배분해야한다.. 하루에 두코스를 다 이용하려면 한 곳에서 40분의 시간도 있지만 막차가 4시 40분에 종료되기 때문에 모든 곳을 다 볼수가 없다.. 그래서 위의 두곳도 패스하고 가보고싶었던 태종대에 내렸다.. 헌.. + 2003~2009 /2009 9월 부산 2009.09.19
1박2 일 부산으로 출발 ~부산시티투어 해보실래요~ 이번에 동기랑 같이 부산에 가기로 했다. 동기 자체가 바다도 좋아하지만 부산으로 결정하기까지는 여러번 계획변경이 있어야 했다.? 처음에는 통영으로 가자했다. 너무나 멋진 es리조트로 가고자했으나 본인이 고속버스 5시간은 멀미가 심해 무리란다. 그럼 친구야 왜 통영가자고 했니ㅡ..ㅡ 사실 제.. + 2003~2009 /2009 9월 부산 2009.09.19
오~드디어 하는구나 요새 다니엘헤니가 주연급으로 나온다는 미국 CBS의 쓰리리버스가 첫방영을 한다고하여 한국계 배우로 한국내에서 기사가 많이 나오나 나는 여기 진짜 주인공인 알렉스 오로린땜시 기대된다. 문라이트의 정말 완소 뱀파이어였는데 이번엔 의사라고.. 문라이트 3번 봤다.. 정말 멋지게 나온 뱀파이어. .. 일상으로의여행 2009.09.17
서울 아니고 소래포구 소래포구는 일년에 한번 정도는 간다.. 그렇다고 몇십년을 그렇게 해온건 아니고 요 몇년 사이 그렇다는 거다. 처음 간 것은 고등학교때 학교 사진반에서 출사를 나간게 처음이었고.. 그다음에는 회사에서 일 마치고 시화를 지나 직원들과 소래로 들려 회를 먹으러 갔고.. 그다음부터는 가족들이랑 대.. ** 여행일담 **/* Into Seoul 2009.09.13
뉴스에서 나왔던 그곳이 참~ 회사로 출근하다 본 불탄 옷집. 뉴스에 나왔단다.. 그냥 무심히 하루에 한 번 정도 보던 그것도 차창을 지나치거나 길을 가다가도 별 생각없이 지나치던 그곳.. 하지만 그곳의 사람들에게는 삶의 터전이었을 터.. 그 옆 중국집은 내가 고등학교때 처음 보던 곳이었는데~그전에 이미 있었을지도 모르겠.. 일상으로의여행 2009.09.13
여름 한 낮을 태양을 뒤로하고 뜨거웠던 하루해가 저물어지기 시작하는 서울 도심의 종로와 청계천을 스샷하며.. 나는 앞으로의 나의 삶을 힘들게 할거 같은 이도시를 사랑한다.. 그리고 도시의 이 해질녘도 좋아한다.. 이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살아가길 희망하며.. 하지만 청계천같은 인위적인 곳은 그만~ ** 여행일담 **/* Into Seoul 2009.09.13
여름날 고 김대중 대통령님을 보내며 그당시 먹먹해진 가슴으로 분향을 하려고 시청으로 가서 오랜시간 기다려 헌화하고 오던 날.. 부디 평안한 곳에 계시기를.. 일상으로의여행 2009.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