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 혜화 ..잠실... 삼청동.... 오늘이 올해의 마지막이네요... 모두들 열심히 잘 사셨으리라 믿구요.. 내년에도 더 열심히 사시길 바라며 한해 마무리도 잘 짓기를 바라겠습니다.. 가는 한 해가 그리 많이 아쉬운거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예 서운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뭐 어떤식으로든 정리해볼까 하다가 그냥 마음.. ** 여행일담 **/* Into Seoul 2012.12.31
벚꽃.. 축제.. 사람들 그리고 버려진 양심 티브이에서 이번주 내내 나온 말은 총선 다음으로 벚꽃일거다.. 주말에 답답해하시는 엄니를 모시고 근처에서 벚꽃을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 나갔다.. 토요일 저녁에 제대로 보지 못한 거 같아서 일요일 오후에 나갔더니 역시 예상보다 더 많은 사람들도 인해 벚꽃 구경이 아니라 사람구.. ** 여행일담 **/* Into Seoul 2012.04.18
어린시절의 추억이 가득한 어린이대공원 능동에 있는 어린이 대공원... 과천 말고..ㅎ 초등학교때 소풍을 제일 많이 간 곳이기도 했다.. 우리때는 국민학교라 불리웠다. 걸어서 여기까지 가면서 노래배틀이 벌어지기도하고 쉴새없이 조잘조잘대서 도착하면 허기가 지던 소풍길.. 어린이 대공원 다음으로 많이 간 곳은 태능이었다.. ** 여행일담 **/* Into Seoul 2012.03.09
가을 도심속 사찰 조계사 ~ 국화 살아있네~ 부제 : 어느 가을 국화 옆에서 도심속에 사찰하면 대표적으로 조계사랑 봉은사 둘 정도가 가장 대표적이지 않을까 싶다. 요새는 건물에 교회처럼 절?이 있는 곳도 많이 보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모양새의 사찰은 저 두 곳이 가장 유명하기도 하고 상징적이기도 한 곳임에는 틀림 .. ** 여행일담 **/* Into Seoul 2012.02.27
돈 안들이고 외국여행 할 수 있는 곳 여기~ 비행기 안타고 지하철이나 버스타고 갈 수 있는 곳.. 어딘지 다 아시는 그 곳 이태원 입니다.ㅎㅎ 외국 여행은 가고 싶지만 시간이 없거나 돈이 없을때 또는 여러 이유로 비슷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때 가신 다는 분들도 많더군요.ㅎㅎ 요즘에는 치안때문에 말이 많지만 갈때마다 느낀점은.. ** 여행일담 **/* Into Seoul 2012.02.22
삼청동 전망대 가는길~ 예전에는 이 삼청동 윗 길로 자주 다녔었더랬습니다.. 어느순간부터 복잡하고 번잡하게 변한 삼청동 메인 길보다는 한적한 이 윗 길이 주는 고즈넉함이 좋아서일겁니다.. 하지만 변화는 역시 어느 한 곳을 비켜가진 않더군요.. 이곳도 계속 변하고 있고 또 변했구요.. 속도만 조금 .. ** 여행일담 **/* Into Seoul 2011.10.31
서울도심의 쉼터 서울숲에서의 가을산책 울 엄니 주말마다 발동 걸리셨습니다.. ㅡ..ㅡ ㅎㅎ 점점 나아지신다는 이야기지만 요새 무리하셔서 그런가 오늘 아침에 누워계시더만요 ㅎㅎ 웃을일이 아닌데 ㅡ..ㅡ 난 역시 불효녀~ㅋㅋ 저번에 한창 주말에 날씨 좋을때 집에 있으면 뭐하니?? 응?? 나가자.. 어 ....어... 휴~ 그래서.. ** 여행일담 **/* Into Seoul 2011.10.19
홍릉수목원~서울 도심안에 이런 훌륭한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이 있다니~ 요새 수목원들 많이 생겼죠.. 90년대에는 광릉 수목원이 타의 추종을 불허했는데 그 뒤로 아침고요 수목원등이 생기고 지금은 자치단체별로 수많은 수목원들이 생겼죠.. 광릉 수목원때만해도 여기 가면 연락 안되던 동창들도 만나곤 했는데.. 누구야~너 그때 데이트 하다가 딱 걸.. ** 여행일담 **/* Into Seoul 2011.10.12
명동에서 만난 위대한 탄생 멤버들 추억의 7080 북악 팔각정과 손잡이 부제 : 그간 그녀가 돌아다녔던 서울 이모저모 서울을 돌아다니다보니 이렇게 짜집기도 합니다..ㅎㅎ 가볍게 출발합니다. 어느날 명동에 나갔더니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봤더니~항상 몰려있는데가 명동이지만~ 위대한 탄생 멤버들이네요.. 권리세~ 데이비드오는 어디에 놓고?? ㅎ.. ** 여행일담 **/* Into Seoul 2011.10.10
난 삼청동 대로보다 골목길들이 더 좋다..인사동까지 요즘들어 삼청동길을 자주 갑니다.. 근처 갈일 있으면 부러가서 먹으러도 가고 구경도 하고 겸사겸사..ㅎ 몇년전부터 다닌 길이지만 대로보다는 골목길들로 다니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아직 사람손을 안타고 그대로 남아있는 골목길들과 집들을 보면 어린 시절도 생각나고 그 고풍스러움에 이상하.. ** 여행일담 **/* Into Seoul 201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