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2003~2009 39

해운대에서 해녀봤으요?ㅎㅎ 누리마루로 가볼까~그리고 서울로

담날 아침 조식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부지런히 씻고 준비... 창문에서 다시 바다를 보니 여유로운 요트타는 사람들~ 수영만 요트경기장이 바로 옆이라 그런가 일요일 아침 요트타는 사람들이 무지 많았다.. 아침에 보는 광안대교~ 줌으로~확 오륙도도 보이고 아침뷔페는 가지수는 많이 않았지만 그럭..

광안리랑 놀다~ 오징어에 배불러 회 못먹고..

그 다음코스는 광안리.. 백사장이 참 길더만.. 무엇보다도 길 하나 사이로 모든 카페 주점 식당 호텔등이 있어서 정말 해변이 바로 코앞에 있는 듯 하고 친구의 말로는 광안대교가 지가 잘 보는 게임방송에서 그 유명한 임요한이 저 대교를 배경으로 이 곳 광안리에서 게임을 했다나 뭐라나.. 그래서 그..

태종대, 자갈치시장, piff광장에서 차를 놓칠뻔하다 호떡땜시

계속해서 연안여객터미널과 75광장을 패스하고 태종대에서 내린다.. 이때부터 시간을 잘 배분해야한다.. 하루에 두코스를 다 이용하려면 한 곳에서 40분의 시간도 있지만 막차가 4시 40분에 종료되기 때문에 모든 곳을 다 볼수가 없다.. 그래서 위의 두곳도 패스하고 가보고싶었던 태종대에 내렸다.. 헌..

1박2 일 부산으로 출발 ~부산시티투어 해보실래요~

이번에 동기랑 같이 부산에 가기로 했다. 동기 자체가 바다도 좋아하지만 부산으로 결정하기까지는 여러번 계획변경이 있어야 했다.? 처음에는 통영으로 가자했다. 너무나 멋진 es리조트로 가고자했으나 본인이 고속버스 5시간은 멀미가 심해 무리란다. 그럼 친구야 왜 통영가자고 했니ㅡ..ㅡ 사실 제..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X ~애월하귀를 따라서 이젠집으로

협재까지 와서 바다에 발을 안담글순 없지요.. 열심히 담궈봅니다. 제부는 연신 휴대폰을 놓지 않습니다.. 우리랑 꼭 어디를 가면 그렇게 전화가 옵니다.. 밥도 어디로 넘어가는지 모르고 운전하면서 풍경도 제대로 못봅니다.. 으이구..불쌍해라.. 그래서 협재해수욕장에 제주도 엄청큰 햄버거집 지점..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VI II I ~ 점심먹고 협재로

차를 돌려 해안가를 따라 갈려다보니 점심때가 다가옵니다. 동생이 먹고싶어하던 제주도 흙돼지 전문점인 쉬는팡가든으로 차를 돌립니다. 멀지않아 도착했네요.. 입구네요.. 요게 흙돼지 삼겹살인데 자세히보니 껍집에 꺼먼 털이 있습니다. 제주산 맞네요.. 일인분에 11,000원.. 육질이 다르긴 하네요.. ..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VI II ~ 쇠소깍을 아시나요..

이젠 숙소를 안녕하고 시계방향으로 계속 드라이브 예정입니다. 휘닉스를 나오자마자 나오는 김녕해수욕장입니다. 아직 개장전이라 그런지-이때는 6월이라 개장전~ 물이 너무 맑더군요.. 물이 좀 빠졌나봐요~ 물이 너무 맑아 모래인지 물인지 구별이 안가네요..빛이 반사되는 걸로 사진에서는 구분되..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VI I - 조식뷔페와 섭지코지 2..

오렌지동 2층으로 올라가면 섭지코지로 바로 이어집니다.. 저게 행복의 문이었던가~ 아래 저 멀리 보이는곳이 빌라동~ 정말 방해받지 않고 쉴 수 있는 곳 같았다.. 여기가 지도상의 족욕하는 곳인데.. 아쉽게도 족욕할 물이 보이지 않는다.. 보이나요~ 용의 발톱과 여의주가.. 저 못찾았습니다. 꺼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