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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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VI ~유람선과 나 따로 놀다~

핸펀 사진 작렬시작~ 계속해서 선장님이신지 말씀하시는데 여기는 악어를 닮았다.. 코끼리를 닮았네.. 이렇게 보면 늑대를 닮았네.. 뭐 닮은게 이리 많아..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이렇게 설명해줘도 모르는 사람들 많다며 집에가서 초등학교책 보면서 공부하라나~ 또 돌아가면서 여..

시내에서 휴대폰 밧데리가 다 방전되면? 난 이리로 간다우~

얼마전 노무현대통령서거때 친구랑 시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이날따라 휴대폰이 맛이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밧데리가 달랑달랑.. 종각에서 내려 sk센터로 가봤지만 시간이 늦어서 close.. 당황하자 갑자기 불현듯 떠오른 지하철 역무실 핸펀 충전이 생각나서 종각역으로 냅다~ 표 사는데 앞에 있더만..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III ~ 성산포로 배타러 가자

공항도착해서부터 배 출항여부를 묻고 예약하라고 한 성산포 유람선타러 밥먹자 마자 고~ 다음에서 제주도여행의 상품에 렌트를 하면 여러 상품 할인품목 가운데 하나였던 거.. 동생이 에전에 친구들과 타면서 낚시도 하고 회도 처멱던 기억을 떠올려 어차피 숙소가 성산포옆 섭지코지이므로 동선 짤..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II~ 도착하자마자 먹으러~

제주도 동선을 짤때 숙소가 섭지코지쪽이라 왠간하면 그방향으로 즉 시계방향으로 시간을 최대한 아끼면서 다니려고 무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처음 밥먹으러 간 곳이 순덕이네.. 인터넷 블로거들이 많이 다녀오고 여행카페에서도 추천하는 곳.. 사실 이곳말고도 여러 해녀들이 하는 오조등등..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I ~제주도 출발~

기간 6월 14~15일 3번째인 제주도. 첫번째는 수학여행으로 두번째는 친구와 휴가로 이번에는 가족들과.. 제부 스케쥴땜시 짧았지만 그래서 더 아쉬워서인지 또 가고픈 마음이 들었던 제주도... 예전에 안가본곳 위주로 그리고 갔던 곳에서 좋았던 곳위주로 동선을 짜는데만 3일이상 맛집 검색하는데 3일..

다시 한번 가보려는 인왕산~포효하는 호랑이를 안고~가는길 II편

--전편에 이어 약수터 있는데서 한방 헌데 부적합이라고 써있는데 사람들 물 떠간다. 아까 그아줌마도 물뜨러 왔더만.. 나보고 죽 위로 올라가면 된다며. 서대문쪽으로도.. 드뎌 바로 정상앞이다. 초소 군인들이 안녕하세요 라고 반긴다. 뿌연 서울 이거 오염이 아니고 비가 온다는 예보땀시..저 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