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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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2009 /2009 3rd 제주도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VI II I ~ 점심먹고 협재로

싸장 2009. 7. 21. 16:20

 

차를 돌려 해안가를 따라 갈려다보니 점심때가 다가옵니다.

동생이 먹고싶어하던 제주도 흙돼지 전문점인 쉬는팡가든으로 차를 돌립니다.

멀지않아 도착했네요..

 

입구네요..

 

 요게 흙돼지 삼겹살인데 자세히보니 껍집에 꺼먼 털이 있습니다.

제주산 맞네요..

일인분에 11,000원.. 육질이 다르긴 하네요..

 솥뚜껑에 구워먹네요..

 밑반찬

 잘 익고 있습니다.

두께가 있어 익는데 좀 시간이 걸리더군요..

 김치도 구워서 동생은 잘도 먹습니다..

 먹고선 협재로 차를 돌립니다.

예전에 제주도 왔을때 두번째는 협재에서 묵었더랬습니다..

여전히 협재의 바다색은 아름답더군요...

모래사장도 깨끗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