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동 면발 땡길때 ~신기소 명동 일본우동은 정작 일본에서보다 L.A에 있는JAPANESE TOWN과 일본우동 돈까스집가서 먹었던 우동이 기억에 남는다. 일본에서 먹은 것은 그뒤로 십수년이 지난 뒤라 난 서울서 먹는 우동 돈까스 집들의 면발은 그 옛날 먹던 하이면스러운 면 느낌이었다.. 물론 일본에서처럼 발로 반죽을 한다던가 아님 일본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11.13
신라호텔 파크뷰~점심뷔페 딤섬한다네요.. 이번 뷔페 주제는 중국본토에서 온 주방장이 만드는 딤섬바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딤섬 좋아하시는 울 엄마 위해서 점심 예약~ 신라호텔이 워낙 중식이 유명한 곳이지만 본토에서 왔다니 더 맛이 궁금.. 이전에 워커힐에서 몇일간만 점심에 두 레스토랑에서 홍콩에서인가 중국본토에서인가 주방장..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11.09
해운대에서 해녀봤으요?ㅎㅎ 누리마루로 가볼까~그리고 서울로 담날 아침 조식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부지런히 씻고 준비... 창문에서 다시 바다를 보니 여유로운 요트타는 사람들~ 수영만 요트경기장이 바로 옆이라 그런가 일요일 아침 요트타는 사람들이 무지 많았다.. 아침에 보는 광안대교~ 줌으로~확 오륙도도 보이고 아침뷔페는 가지수는 많이 않았지만 그럭.. + 2003~2009 /2009 9월 부산 2009.11.08
잠깐의 남산산책... 점심먹고 그냥 들어가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날이어서 잠깐 남산에 가기로.. 이번엔 남산순환버스타고~난 싫은데 일행들이.. 차에서 내려 n타워로 오르고 있는데 뒤에서 한차에서 웨스턴들디 나오더라.. 단체관광객들인지 한국여자 한명이 인솔하는 듯 하는데 그중 한명이 앞에 가면서 담배를 마구 피.. ** 여행일담 **/* Into Seoul 2009.10.25
국화향기 맡으러 서울도심으로~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마침 가을 국화 축제를 내가 이 백화점에서 완소 장소인 12층 스카이 파크에서 열린단다.. 그래서 고고.. 완전 오픈된 테라스에서 가을 하늘과 선선한 날씨에 아기자기 너무나 이쁘게 핀 국화를 보고 있노라니 저절로 여유가 느껴진다.. 이때 약간 날이 어둑.. ** 여행일담 **/* Into Seoul 2009.10.25
chop stick ~롯데백화점 본점 일전에 가서 먹은 곳.. 다시 쇼핑하다 쿠폰에 가격할인되서 사진에 먹음직 스러워서 다시 가본 곳.. 쿠폰에 나온 사진과 같은 모양일라나... 쿠폰에 나온 이름은 본식 도시락.. 음식 원 이름은 삿뽀로.. 12,000원짜리가 10,000원이라며.. 사실 동생이 이런 일식 도시락을 좋아하는 왕팬이라.. 하나만 사서 맛..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10.25
남산 케이블카비 너무 비싸다.. 엊그제 엄마랑 동생이랑 점심먹고 잠깐 남산에 올라갔는데~버스로.. 내려올때 엄마가 힘들다며 케이블카를 타자고 하신다.. 3년전이가 왔을때도 비싸다고 느꼈는데 그새 올랐다.. 보니 왕복 6000얼마인가 해서 동생보고 비싸다고 했다.. 편도도 5000원인가.. 헌데 동생이 그건 단체란다.. 개인은 왕복 무.. 일상으로의여행 2009.10.23
여행후기라는게 아직 마치지 못한 여행후기가 부산도 있고 모스크바도 있고 얼른 끝내야하는데 자꾸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귀찮아지기도하고 이런게 정당화 될 수 없음을 너무나 잘 아는 나.. 어떤분들 블로그에 올린 여행기를 보면 한참 잘 읽다가 보면 끝이 없는게 많다. 즉 쓰다가 마무리 안하고 또 다른 여행 갔다 .. 일상으로의여행 2009.10.23
제발 먹는거 가지고 장난하지 마시길... 예전에 한참 베이킹 할때 만들었던 쌀로만든 피넛머핀이 갑자기 오늘 생각이 났다.. 날씨도 좋은데 다시 함 만들어 볼까나.. 이것도 한때 열정으로 온갖것을 다 만들었는데 어느 순간에서부터인가 그냥 사먹게 되더만.. ㅎㅎㅎ 그래도 집에서 만든건 재료도 좋고 안좋은것은 거의 안넣고 건강에 좋은 .. 일상으로의여행 2009.10.13
명동~ 아그라 AGRA .. 인도를 맛보다.. 제목이 뭐 자꾸 맛보다인디.. 너무너무 참신하지가 않네.. 머리도 안돌아가고.. 명동 세븐XXXX스 건물옆에 AGRA가 있다.. 무료쿠폰 땜시 들렸지만 분위기가 묘한게 괜찮았다.. 심지어 기다리기까지 했고.. 후레쉬를 안터트리고 찍느라 음식들 다 분위기 묘하고.. ㅡ..ㅡ 요기는 입구.. 실내 들어가자마자 중..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