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뤄진 그 곳 성슈테판 대성당 오스트리아 빈에 왔으면 빼먹지 말고 봐야할 곳이 바로 이 곳 성 슈테판 대성당이다.. "Stephansdom" 빈의 명동격인 게른트너 거리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이 곳 중심으로 약속 잡아서 헤쳐모여 하기도 좋은 곳.. 오스트리아 최대 고딕양식의 성당으로 오스트리아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곳이란.. * 2011 */2011.11 Austria 2012.06.20
빈 시내에서 본 공중부양하는 산타 점심을 먹고 빈 시내를 둘러본다.. 역시 유럽의 도시속 길과 다르지 않고 독일의 그것과도 비슷한 느낌이지만 그 고풍스러움이 낯설지가 않음에 이질적은 느낌은 없다.. 빈의 명동격인 게른트너 거리쪽으로 가본다.. 건물들이 다 박물관스럽지만 다 상가가 자리잡고 있다.. 여기서도 있네.. * 2011 */2011.11 Austria 2012.06.15
클림트, 클림트를 의한 궁 벨베데레(Oberes Belvedere) 오스트리아에서 쉔부른 궁과 같이 꼭 봐야할 궁이 하나 더 있다면 바로 Oberes Belvedere 벨베데레궁... 그 이유는,,, 오스트리아에서 배출한 예술가중에 미술에 대해서 문외한인 나에게도 기억되는 미술가 한 분. 그 분 이름은 구스타프 클림트 Gustav Klimt.. 클림트의 유명한 작품인 '키스' 의 원.. * 2011 */2011.11 Austria 2012.06.05
알랭들롱과 부시도 다녀간 오스트리아 호이리게집 Bach & Hengl 오스트리아에서 맛봐야 할 것이 또 있다면 그건 당연히 "호이리게" 빈에서 약 30분 정도 외곽에 있는 그린칭(Grinzing) 마을은 호이리게로 유명하단다.. 유럽의 겨울밤은 일찍 다가오기에 6시도 안됬는데 거리는 어둑어둑하다.. 이번 동유럽 여행에도 5시 이전에 이미 해는지고 있었다.. .. * 2011 */2011.11 Austria 2012.05.29
비엔나의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뭔가 특별함이 있다. 쉔부른 궁안과 글로리아 에테를 포기하고 본 건 쉔부른 궁 앞에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 요런거 우리는 놓칠리가 없지.. 슬슬 구경도하고 선물도 사야겠다는 일념에 천천히 둘러본다.. 크리스마스에서 빠질 수 없는 이 쿠키들.. 정말 사랑해마지 않는 쿠키.. ▼ 눈을 뗄 수 없었던 화려한 .. * 2011 */2011.11 Austria 2012.05.09
마리 앙뚜아네트의 여름별장이었던 쉔부른 궁에서의 산책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 왔다... 영어식으로는 비엔나라고도 하지만 빈 Wien 으로 불리는게 그 나라식일 듯.. 빈에 와서 제일 먼저 보러 간 곳은 오스트리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왕가인 합스부르크가의 여름별장으로 사용됬던 쉔부른 Schloss Schonbrunn 궁전이다.. 우리가 잘 아는 마리 앙뚜.. * 2011 */2011.11 Austria 2012.04.27
300년 된 카페에서 마신 비엔나에는 없는 비엔나 커피 짤츠부르크 거리에서 300년 된 카페인 TOMASELLI로 갔다.. 1703년에 생긴거니까 정확하게는 309년인가...간판에 써있네... 비엔나에는 비엔나 커피가 없다... 역시 비엔나 (WIEN)에 가서도 확인했다..ㅎㅎ 없음을... 대신 비엔나 커피랑 거의 흡사한 커피를 마시는데 가장 흡사한게 EINSPAENNER 아인슈.. * 2011 */2011.11 Austria 2012.04.20
사운드 오브 뮤직의 아이들이 뛰어 나올거 같은 미라벨정원 신시가지에서 카라얀 생가를 돌아가면 보이는 곳이 미라벨 정원..Mirabellgarten.. 짤츠부르크에서 모짜르트 다음으로 유명해진 곳으로 생각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또 언급하게 되는 영화 바로 그 '사운드 오브 뮤직'이 촬영된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대로 시내 투어박스에는 이 '.. * 2011 */2011.11 Austria 2012.04.09
돈까스처럼 생겼으되 돈까스가 아닌 슈니첼 Schunitzel * 식사했던 식당의 오늘의 메뉴 써놓은 간판.. 오스트리아에 왔으면 먹어봐야 될 음식중에 하나인 슈니첼..Schunitzel 원래는 수도 빈에서 슈니첼로 유명하다는 피그뮐러(Figlmuller)에서 먹어봐야 하는데 거기는 가지 못했고 도시 이동중에 먹어봤다. 독일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음식이지만 .. * 2011 */2011.11 Austria 2012.04.02
짤츠부르크~모짜르츠의 도시에서 본 아름다운 사람 오스트리아의 도시 짤츠부르크 Salzburg . 역시 소금의 성이라 불린다.. 예전에는 소금이 귀한 시대에 돈 많고 귀한 소금을 가질 수 있는 귀족들은 그 우월함을 뽐내기위해 음식에 소금을 잔뜩 넣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음식이 짜면 '우아~대단한 집이구만' 했다고...쯧쯧~ㅎㅎ 성인병.. * 2011 */2011.11 Austria 201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