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라갔었는데 그 이후로 통 올라갈 여유가 없었네..
그 근처가면 요새 잡아갈라나~높으신분이 사시는 곳이 근처니까..
예전에 올라갔던 포스팅을 다시 한 번 보고 루트를 짜 볼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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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과 연결되서 같이 산탈수도 있고 산을 오르며 청와대? 를 지키고 있는 군인들도 덤으로
만나고? -중간중간 가다가 이들한테 길물으면 잘 가르쳐 준다.
북악산을 기준으로 낙산이 좌청룡이라면 인왕산은 우백호다.
그럼 우백호로 가보실까? ㅎㅎ
먼저 사직공원에서 출발..
사직단위로 단군성전이 있단다..
나는 종로도서관 옆으로 이동..
사직공원 이다. 말 그대로 곡식에 대한 제사를 지낸다는 거지.
도서관 옆으로 가다 공원안으로 보이는 2상 - 짐작컨데 신사임당과 이율곡이다.
이 표지판이 무척 많았다. 왜 그런고 하니 아래 사진 보면 궁금증 해결...
황확정옆 국궁수련장. 이날도 활을 쏘시는 분들이 계시더구만..
굉장히 먼 거리다. 여기서 활을 쏘는 거다. 저 과녁아래 아까 그 표지판이 있던거다.
오른쪽 숲으로 이어진 길로 가도 되고 이 아줌마처럼 이길로 가도 되고
이길이 인왕 스카이 웨이인데 부암동과 북악스카이웨이로 이어져있다.
한적하고도 서울시내가 보이더만..
난 초행이라 이 아줌마 따라감,. 뒤에서..
돌계단이 계속 된다.
중간중간 초소가 있어 모르면 물어보시고..
헌데 정복을 입은 군인들이 갑자기 많아지고 왔다갔다 하면서 무전으로 사람을 찾는다.
반바지 반팔 입고 어디로 넘어갔습니다. 야 거기로 가 . 이쪽이쪽 다급한 소리들.
어 나 반바지 반팔인데.. 밤색 반바지차림이다. 다행이다 난 베지색인데..
누가 들어가지 말아야 할곳으로 갔나보다. 엄청들 찾아 헤메더구만..
---------------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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