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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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2009 /2009 2nd Guam

4월 출발 고~ 호텔 앞 바다에서 스노쿨링과 BBQ

싸장 2009. 6. 2. 15:58

점심은 아침 먹은 식당에서 기본 뷔페랑 몽골리안BBQ를 한다..

이틀간 먹음...

그래도 김치가 나와서 느끼함은 사라졌지만 김치도 금방 동나서..

고기도 연하고 맛났지만 처음에 BBQ할 재료들을 건네주면 번호표를 주는데

하필이면 내것이 없어져서 무지하게 기다리고 결국 쉐프들이 찾느라 밥때를 놓칠뻔..

그래서 음식사진은 또 없고..

 

 

 울 방에서 본 투몬 앞바다..

 

 

저기 왼쪽이 웨딩채플..

여기 호텔들에 딸린 성당들이 다 비슷비슷 그 바보서 나온 김아중과 황정민도

여기 위로 올라가면 나오는 쉐라톤 웨딩채플에서 결혼식 사진 찍었더만..

 

 

 밥먹고 또 소화시키기 위해서 스노쿨링하고~자체 검열로 사진 없슴다..

수영장으로 와서 여기 간지나는 모녀사진 찍고..

웨스턴들은 기본 체형이 달라서 그런지 간지 나더만..

이 가족 식당에서도 내내 보이더만 .. 오른쪽이 엄마~  울엄마 아니고 ㅡ..ㅡ

 

 

저녁은 호텔내 TRI BAR에서 BBQ..

처음부터 굽기 바빴던 저 왼쪽 위 요리사 정말 땀을 삐질 삐질..

그릴 3곳에서 고기및 해산물 혼자 굽느라 진땀..

사람들은 몰려오고 공급은 딸리고.. 줄서서 받아고면서 먹느라..

 

 

 과일도 맛났고 기본 샐러드도 그냥그냥..

참치다다끼 나와서 또 왕창..여기는 생참치로 다다끼한다..

왜 나는 음식 먹을때마다 손이 떨려서 사진이 다 이모냥 이냐고~

이유는 먹느라 ㅡ..ㅡ

 

 

 정말 즈질~사진.. 새우 정말 통통하고..

고기도 연했는데 소금을 너무 치더라..

나중에 그 요리사한테 말하고 싶더만..일부러 짜게 하나? 많이 못먹게 하려고.. 에이 아니겄지..

이게 뭐하는 선문답이랴~

 

 

 계속되는 즈질 사진~

 

 

 이렇게 배불리 먹고 또 씻고~아까 스노쿨링하고 씻었는데~잠자리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