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때 약속장소인 종각역 지하철 안에서 커피 마시고 싶을때 요새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그래서 약속장소가 대부분 건물안으로 하게됩니다.. 게중 종각역 안인 서점 반디앤 루니스에서도 많이들 잡더군요.. 하지만 시간이나 이런것들이 많지않아서 시간을 보내거나 할때 서점에 들어가서 책을 보거나 해도 되지만 커피가 마시고 싶을때 서점 1.5층이라고 해야..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12.07
평양냉면 탐방기 4 ~ 다동 남포면옥 이전부터 남포면옥의 평양냉면을 먹고싶었으나 동선상 또는 때를 놓쳐 번번히 피해갔다...이상하게도.. 이번에 엄마랑 어떻게 시간이 되서 찾아갔더랬다.. 대부분의 평양냉면집이 그렇듯이 고풍스런 분위기의 식당.. 자 식당안으로 들어가볼까요~ 이집도 역시 유명세를 많이 탄 집이라 벽면 가득히 유..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12.07
일본 우동 면발 땡길때 ~신기소 명동 일본우동은 정작 일본에서보다 L.A에 있는JAPANESE TOWN과 일본우동 돈까스집가서 먹었던 우동이 기억에 남는다. 일본에서 먹은 것은 그뒤로 십수년이 지난 뒤라 난 서울서 먹는 우동 돈까스 집들의 면발은 그 옛날 먹던 하이면스러운 면 느낌이었다.. 물론 일본에서처럼 발로 반죽을 한다던가 아님 일본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11.13
신라호텔 파크뷰~점심뷔페 딤섬한다네요.. 이번 뷔페 주제는 중국본토에서 온 주방장이 만드는 딤섬바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딤섬 좋아하시는 울 엄마 위해서 점심 예약~ 신라호텔이 워낙 중식이 유명한 곳이지만 본토에서 왔다니 더 맛이 궁금.. 이전에 워커힐에서 몇일간만 점심에 두 레스토랑에서 홍콩에서인가 중국본토에서인가 주방장..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11.09
chop stick ~롯데백화점 본점 일전에 가서 먹은 곳.. 다시 쇼핑하다 쿠폰에 가격할인되서 사진에 먹음직 스러워서 다시 가본 곳.. 쿠폰에 나온 사진과 같은 모양일라나... 쿠폰에 나온 이름은 본식 도시락.. 음식 원 이름은 삿뽀로.. 12,000원짜리가 10,000원이라며.. 사실 동생이 이런 일식 도시락을 좋아하는 왕팬이라.. 하나만 사서 맛..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10.25
명동~ 아그라 AGRA .. 인도를 맛보다.. 제목이 뭐 자꾸 맛보다인디.. 너무너무 참신하지가 않네.. 머리도 안돌아가고.. 명동 세븐XXXX스 건물옆에 AGRA가 있다.. 무료쿠폰 땜시 들렸지만 분위기가 묘한게 괜찮았다.. 심지어 기다리기까지 했고.. 후레쉬를 안터트리고 찍느라 음식들 다 분위기 묘하고.. ㅡ..ㅡ 요기는 입구.. 실내 들어가자마자 중..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10.07
종로 궁~한정식을 맛보다 고등학교 동창중에 요즘 안된다고 하나 돈 잘 버시는 마나님의 급 벙개로 인하여 급하게 시간 만들어 점심벙개를 하였다.. 한달전.. 포스팅이 요새 점점 늘어진다.. 나이 먹나벼.. 종로에 있는 궁~..조미료를 쓰지 않는다고 한다..... 인사동의 그 조랭이 떡국인가 그거 파는궁 아녀요~ 창경궁 건너편 삼..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10.06
맛집에서 빼버립니다..- 북촌 평양냉면.. 이전 포스팅에서 가격대비 면도 직접 제분소까지 운영하며 국물맛도 그렇고 평양냉면중 맛나다고 올렸던 북촌 평양냉면집을 얼마전 다시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갔다.앞 포스팅 http://blog.daum.net/capri1/5875235 워낙 우래옥 팬인 동생은 가격대비 맛나다는 나의 말을 믿고 같이 시켰더랬다.. 헌데 나온 냉면..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09.03
쉐라톤 워커힐에서 엣지있게 브런치를 먹어볼까나... 워커힐 1층에 자리잡은 더 뷰(THE VIEW)의 브런치가 괜찮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더운 여름날 예약하고 엄마와 동생과 같이 갔다... 일단 더뷰는 포시즌에 비해 좀 케쥴얼하고 라이트한 분위기지만 한강과 수영장등의 VIEW가 선사해주는 시원함도 있었다.. 예약시 좋은 VIEW를 요청했더니 한강이 가장 잘 보이..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08.29
명동 토다이~삼성동쪽보다는 나은거 같은데~ 예전에 처음 토다이가 삼성역 근처에 생겼을때 무려 한시간을 기다려 먹은 기억이 있다.. 음식 가지는 많았지만 그 어수선함과 기다림에 지쳐 다시는 안가는 곳이 되버렸다. 예전 16년전 미국 L.A에 유니버셜 시티, 비버리힐즈센터 그리고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돌아오는 길목에서 먹던 그 토다이를 잊..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