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 377

추울때 약속장소인 종각역 지하철 안에서 커피 마시고 싶을때

요새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그래서 약속장소가 대부분 건물안으로 하게됩니다.. 게중 종각역 안인 서점 반디앤 루니스에서도 많이들 잡더군요.. 하지만 시간이나 이런것들이 많지않아서 시간을 보내거나 할때 서점에 들어가서 책을 보거나 해도 되지만 커피가 마시고 싶을때 서점 1.5층이라고 해야..

신라호텔 파크뷰~점심뷔페 딤섬한다네요..

이번 뷔페 주제는 중국본토에서 온 주방장이 만드는 딤섬바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딤섬 좋아하시는 울 엄마 위해서 점심 예약~ 신라호텔이 워낙 중식이 유명한 곳이지만 본토에서 왔다니 더 맛이 궁금.. 이전에 워커힐에서 몇일간만 점심에 두 레스토랑에서 홍콩에서인가 중국본토에서인가 주방장..

맛집에서 빼버립니다..- 북촌 평양냉면..

이전 포스팅에서 가격대비 면도 직접 제분소까지 운영하며 국물맛도 그렇고 평양냉면중 맛나다고 올렸던 북촌 평양냉면집을 얼마전 다시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갔다.앞 포스팅 http://blog.daum.net/capri1/5875235 워낙 우래옥 팬인 동생은 가격대비 맛나다는 나의 말을 믿고 같이 시켰더랬다.. 헌데 나온 냉면..

쉐라톤 워커힐에서 엣지있게 브런치를 먹어볼까나...

워커힐 1층에 자리잡은 더 뷰(THE VIEW)의 브런치가 괜찮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더운 여름날 예약하고 엄마와 동생과 같이 갔다... 일단 더뷰는 포시즌에 비해 좀 케쥴얼하고 라이트한 분위기지만 한강과 수영장등의 VIEW가 선사해주는 시원함도 있었다.. 예약시 좋은 VIEW를 요청했더니 한강이 가장 잘 보이..

명동 토다이~삼성동쪽보다는 나은거 같은데~

예전에 처음 토다이가 삼성역 근처에 생겼을때 무려 한시간을 기다려 먹은 기억이 있다.. 음식 가지는 많았지만 그 어수선함과 기다림에 지쳐 다시는 안가는 곳이 되버렸다. 예전 16년전 미국 L.A에 유니버셜 시티, 비버리힐즈센터 그리고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돌아오는 길목에서 먹던 그 토다이를 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