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 377

밀레니엄 힐튼~실란트로 금요 해산물 뷔페 두번째

실란트로는 고수를 말하지.. 난 실제 고수는 잘 안먹어 향이 강한 것들은 비위가 좀 상하는 편이라.. 그래서 셀러리, 고수, 미나리등은 좀 멀리하지.. 나보다 더한 내 옛 직장동료는 오이도 못먹었어..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멀리하는 고수란 이름의 식당에 두번이나 가게 되다니~ 일전에 갔던 실란트로..

쌀국수의 전설~명동 태국 본토 쌀국수 먹어보자규~

여기가 2층입구이며 3층도 있다.. 태국 볶음밥~카오팟이라고 하나~ 볶음 국수 팟타이~,, 저 숙주의 아삭거림이~ 사태는 나에게는 좀~ 그래도 가격대비 괜찮은 곳이다.. 이태원이나 시내 다른데에 비해서는 가격이 거의 절반수준에다가 깔끔하다... 다 먹고 그릇을 반날할때 ~여기는 그릇을 반납해야 한다..

나도 벨기에와플 먹었다ㅎㅎ -삼청동의 내 쉼터 wall paper두번째

언제부터인가 삼청동이 화려하게 변화해가는게 싫었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전의 소박함은 거의 사라지고 음식값도 비싸지고 그 값에 화려함과 럭셔리함이 함께 묻어져서 그런지 고즈넉한 고풍스럼움이 사라지고 있다. 차값도 할말이 많지만 어쩌랴.. 아쉬운 놈이 커피집이나 밥집을 차리..

하동관 곰탕 - 명동 예전 소고기파동전.. ㅡ..ㅡ

명동으로 옮기고 난 뒤에 워낙 영업시간이 짧은 이 가게를 토요일 모처럼 엄마랑 나왔다가 가게 �다. 이 곰탕은 다행이 소고기사태이전인데.. 모르고 먹었을 때가 더 맘이 편하지만.. 아직도 왠지.. 하동관은 한우만 쓰겠지하고 스스로 위안삼는다. 이건 엄마거 특.. 김치랑 깍두기 이건 내거 보통 특 ..

힐튼호텔 실란트로 - 금요일 seafood 뷔페

간만에 힐튼호텔에 갔다. 우연히 실란트로란 식당에서 금요일만 seafood뷔페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날 하필이면 제일 더운중에 그날만 비가 억수로 와서 추워서 많이 못 먹었다는.. 비싼만큼 제값을 할까 했는데 우~아 샐러드에 들어간 새우만해도 퀄리티가 다르더만 톡톡 터지는 그 질감과..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