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실란트로 금요 해산물 뷔페 두번째 실란트로는 고수를 말하지.. 난 실제 고수는 잘 안먹어 향이 강한 것들은 비위가 좀 상하는 편이라.. 그래서 셀러리, 고수, 미나리등은 좀 멀리하지.. 나보다 더한 내 옛 직장동료는 오이도 못먹었어..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멀리하는 고수란 이름의 식당에 두번이나 가게 되다니~ 일전에 갔던 실란트로..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03.12
쌀국수의 전설~명동 태국 본토 쌀국수 먹어보자규~ 여기가 2층입구이며 3층도 있다.. 태국 볶음밥~카오팟이라고 하나~ 볶음 국수 팟타이~,, 저 숙주의 아삭거림이~ 사태는 나에게는 좀~ 그래도 가격대비 괜찮은 곳이다.. 이태원이나 시내 다른데에 비해서는 가격이 거의 절반수준에다가 깔끔하다... 다 먹고 그릇을 반날할때 ~여기는 그릇을 반납해야 한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03.08
나도 벨기에와플 먹었다ㅎㅎ -삼청동의 내 쉼터 wall paper두번째 언제부터인가 삼청동이 화려하게 변화해가는게 싫었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전의 소박함은 거의 사라지고 음식값도 비싸지고 그 값에 화려함과 럭셔리함이 함께 묻어져서 그런지 고즈넉한 고풍스럼움이 사라지고 있다. 차값도 할말이 많지만 어쩌랴.. 아쉬운 놈이 커피집이나 밥집을 차리..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03.04
진짜 과메기 먹어봤나? 요새 과메기는 꽁치로 만든건 줄 아나 아는 사람은 아다시피 원조는 청어로 만들었었다. 그러다 청어가 잡히지 않자 대체로 나온 것이 꽁치였다. 현재 꽁치로 만드는 과메기는 구룡포가 산지이나 실제 청어로 만드는 곳은 2곳인가 밖에 없다고 한다. 해서 매니아들은 앞다투어 예약을 넣는다는 믿거나..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03.02
동묘역 ~나마스떼.. 인도네팔로 가보자.. 언제부터인가 동대문부근에 인도 네팔 레스토랑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하더니 지나가다 대충봐도 5곳정도 되는 거 같다. 저불어 중국훠궈식당도 많이 생기고.. 양고기전문점이라고도 해야하나.. 그 중에 동대문역 옆에 있는 에레베스트가 원조격이나 들어가는 입구가 좀 안습인 관계로 인하여 그 걸..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8.09.23
THEMSELVES-종로2가 맛난 더치커피를 ~ 종로에서 약속있을때 난 늘 이곳 THEMSELEVS를 간다. 너무 종로 안쪽은 사람들이 무지무지 많고~나도 그중에 끼면서~ 이곳이 적당한데 요새는 그 근처가 어학원이 많다보니 이곳도 사람들이 많아져서 어쩔땐 자리잡기도 힘들지만 굳이 이곳에 가려고 하는 이유는 다른곳보다 분위기가 좀 편한것도 있다.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8.09.19
하동관 곰탕 - 명동 예전 소고기파동전.. ㅡ..ㅡ 명동으로 옮기고 난 뒤에 워낙 영업시간이 짧은 이 가게를 토요일 모처럼 엄마랑 나왔다가 가게 �다. 이 곰탕은 다행이 소고기사태이전인데.. 모르고 먹었을 때가 더 맘이 편하지만.. 아직도 왠지.. 하동관은 한우만 쓰겠지하고 스스로 위안삼는다. 이건 엄마거 특.. 김치랑 깍두기 이건 내거 보통 특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8.09.17
ROTI BOY- 커피빵?? 처음 이빵이 나왔을땐 샵이 별로 없어서 내동생은 일산에 갔다오는 사람편에 부탁해서 먹곤했다.. 그게 작년인데 작년말부터 시내에 많이 생기고 유사 업체인 PAPA ROTI-롯데본점에 있다- 도 생기고. 하여간 줄서서 먹곤 했는데.. 이제는 청계점, 명동 아르누보1층, 명동 밀레오레 건너편 쇼핑몰- 바뀐 이..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8.09.17
평양냉면 탐방기 3 - 장충동 평양면옥 이 귀차니즘은 여기 간지가 벌써 언제인데 이제야 올린다. 이번 추석전날 아버지를 모신 절두산을 갖다오다 평양냉면을 먹어보자며 시내로 들어왔는데 이런 내가 아는 온동네 평양냉면집은 다 문을 닫았다.. 연휴가 짧다보니 전날도 다 노나보다. 정말 안가본데 없다. 우래옥, 평양면옥, 을지면옥, 이..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8.09.17
힐튼호텔 실란트로 - 금요일 seafood 뷔페 간만에 힐튼호텔에 갔다. 우연히 실란트로란 식당에서 금요일만 seafood뷔페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날 하필이면 제일 더운중에 그날만 비가 억수로 와서 추워서 많이 못 먹었다는.. 비싼만큼 제값을 할까 했는데 우~아 샐러드에 들어간 새우만해도 퀄리티가 다르더만 톡톡 터지는 그 질감과.. 다양..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