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맛집~조선옥~여주의 쌀밥 한정식을 먹다.. 사실 여주 가기전 여러 정보를 통해 여주 쌀밥 정식을 검색했으나 신통치가 않아서 고민하고 있더랬습니다. 가격대비 다 그저 그런거 같았고.. 그래도 이천 쌀밥 정식을 예전에 먹었으니 여주쌀밥도 먹어보자고 해서 조선옥을 정했습니다. 조선옥앞에 오자 우려하던 바와 같이 카메라 배터리가 나가..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外 2010.05.08
여주맛집 ~ 강계봉진막국수.. 정말 맵다~ 땀흘리며 먹는 막국수 여주가서 먹은 막국수와 이 편육이 더 생각닙니다.. 또 먹고 싶네요.. 쩝 주차장 뷰가 짤렸는데 엄청 많습니다.. 다 막국수 먹으로 왔나보다 했습니다. ㅎㅎㅎ 안에 들어가니 더합니다.. 우~아 비빔막국수를 4개 시키고 편육도 시킵니다.. 주문받으시는 아주머니가 비빔은 청량고추가루를 써서 아주 맵..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外 2010.05.07
장안동~서래 이제 편하게 갈매기살을 즐기세요~ 예전에 갈매기살은 진짜 갈매기 고기인줄 알았다는 사람들이 꽤 있었죠.. 그만큼 특수부위였고 흔하지 않았던 고기였는데 요새는 갈매기살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집들이 많아졌고 국내산이 당연시 되던 시기가 지나서 이제는 외국산 갈매기살 전문점들이 프랜차이즈형태로 많이 생겼더이다.. 작년말..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5.03
사가정~사가정 해물찜 .. 진짜 푸짐하네..엄마 많이 드세요~ 이번에 엄니 생신에 무엇을 먹을까 두 딸이 머리 맞대며 고민입니다. 제부는 우리가 결정하면 따라옵니다. 사실 맡기기도 뭐합니다.. 아는 식당이라던가 이벤트에 무지무지 약합니다.. ㅎㅎㅎ 집에서 미역국과 이것저것 해드리고 싶지만 솜씨가 어찌할줄 모르는 저는 괜한 좋은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4.30
청량리~ 함경면옥~푸짐한 갈비탕 사실 가까운 곳이 제일 멀다고 눈앞에 자주 가는 집이라고 올릴 생각도 못했다.. 벌써 몇년 째 가는 곳인데.. 실제 행정구역상은 제기동이지만 그러면 동네별로 해야할지 넓은 광역권으로 나눠야 할지 애매해져서 같은 청량리권으로 했다. 사무실에서 가까운 이곳은 어렸을때부터..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4.27
명동~장수갈비~ 갈비 딱 한대 먹고싶을 때 정말 명동에서 갈비를 딱 한대 먹고싶을때 입니다. 이 장수갈비는 옆 영양센터랑 같은집인데요.. 청량리에는 이 모두를 같이 파는 장수원이라고 있어요. 저는 어렸을때 청량리 이 장수원에서 전기구이 통닭을 사와서 먹은 기억이 있구요.. 최근에는 울 엄니가 삼계탕을 친구들이..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4.19
명동~불낙지 불냉면 ~매운거 좋아하심 따라오세요~ 언젠가부터 매운게 먹고싶었다.. 기회만 벼르던차 명동에 갔을때 매운거 좋아해서 개발하느라 속 다 버렸다던 카피가 생각난 낙지집으로 향했다.. 이전에도 한 번 먹었는데 점심 5시까지 하는 행사로 15,000원인가에 불낙지 2인분 계란탕 무한리필에 공기밥 준다.. 명동길 다니시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4.15
명동 ~스모키살룬 ~홈메이드 햄버거를 먹다.. 일전 명동 눈스퀘어에 갔다가 이태원에 있던 스모키살룬이 생긴걸 보고 한 번 가봐야지 하다 드디어 가봤다.. 눈스퀘어 식당가에 있다.. 메뉴에 잘렸는데 juicy hamberger쪽 클래식이랑 스모키 주문하고 기다리는중.. 잠깐새 밖에는 줄이 생겼더랬습니다.. 인테리어가 재미있더군요.. 서부개척사스러운 만..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4.12
명동 ~빈스빈스 따뜻한 와플과 커피로 효도를 일전 울 엄니랑 명동에 나갔다가 간단히 저녁을 먹고 나서는데 전날 울 엄니 tv에 요새 많이들 먹는 아이스크림과 과일들이 얹혀져있는 와플을 보시고 저게 와플이냐고 하시더이다.. 예전 노량진에서 길거리에서 500원짜리 와플만 드셔보시고 이건 모르셨나보네요.. 자식들만 이런거 먹어서 갑자기 지..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4.10
중구맛집 ~신라호텔 더 파크뷰 조식뷔페 싸랑해~ 오랫만에 다시 신라호텔 조식뷔페를 가기로 했다. 이번에 예약하려니 조식에는 예약이 없어졌단다.. ?? 저번까지는 분명 예약했었는데.. 룸으로 하시겠냐고 차지 따로한ㄷ 6만원.. 필요 없다고 했다 ㅎㅎㅎ 하여간 토요일 아침 일찍 신라호텔로 향하는데 역시 아침 흐리다.. 신라호텔 조식만 가면 흐리..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