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요기에서 생면으로 요기해 볼까나~ 이 집 없어졌어요~2011년 10월 현재.. 명동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기란 참 어렵다. 그렇다고 충무김밥도 가격이 그닥 싼건 아니고.. 먹고나면 온리 이 메뉴 하나이므로 혼자 갔을때는 모르지만 둘이상 갔을때는 여러메뉴를 골고루 맛보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김밥천국등만 찾을수도 없고.. 그런데 여기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4.07
여수 맛집 ~ 돌산대교 건너 여수횟집으로~ 여행기에도 적었지만 돌산대교 건너면 안전하게 왼쪽으로 방향을 잡으시길.. 언제 다 헐릴지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관광객이 많이 오는 듯,, 사실 여기 현지 분들은 여기 잘 안오신다네요.. 뭐 관광객용이라도 어쩔 수 없지요 현지에 아는 사람이 없다면.. 중자로 시킵니다.. 바로 깔리기시작하는 일명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外 2010.04.05
순천 ~ 순천의 첫인상을 망치다..~ ㅡ..ㅡ 앞의 여행 리뷰에 나왔지만 순천의 첫인상을 망치게 한 곳... 주문도 맘대로 못하고 그나마 한 것도 바꾸어서 나오고 그러고도 당당한 곳.. 처음에 해물전골 2인분에 생선구이 1인분을 시켰으나-배가 아픈 나는 안먹기로 하고~그렇게는 안된다고하여 날씨도 쌀쌀해서 해물전골 3인으로 달라고 했다.. 처..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外 2010.04.05
봄철 주꾸미 계절이 돌아왔다~ 예전에도 올렸다시피 난~주꾸미 광팬이다.. 특히 봄에 알 밴 주꾸미에 난 속된 말로 환장한다.. 그래서 올해는 주꾸미 축제에 가볼까 했지만 주꾸미가 잘 안집히는데다가 kg당 가격도 4만원을 현지에서 호가한다고 하니 휴일에 차 밀리는 것도 싫고해서 울 집 강여사님 ~울 엄니 ~한테 계속해서 압력을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4.04
을지로 맛집 ~동경우동 생각보다 괜찮다~ 블로거에서 많이 봐왔던 동경우동.. 직접 뽑는 면발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 일식도 아닌거 같은 분식집이 유명하다.. 몇년전 부터 알고 있었만 부러 가기에는 거시기 하던차 일전에 함 다녀와봤다.. 찾기는 쉽더만.. 헌데 이 때 김길태 사건으로 전국이 떠들썩했는데 이곳에서 밥먹다가 식당 아주머니..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4.02
외대 ~ 하늘푸름.. 돈까스 리필된다~ 외대로 또 발걸음.. 이번엔 닥터 오 옆 유명하다는 돈까스 리필집.. 그리고 이집 떡볶이도 그냥 준다.. 실내.. 역시나 학교앞이라 저렴한 가격.. 피자 돈까스랑 함박 돈까스 시켰는데.. 셋팅.. 떡볶이도 나오고.. 피자 돈까스.. 이거이 함박 돈까스. 헌데 이것보다는 그냥 돈까스류로 먹기를 추천한다.. 냉..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3.30
외대 ~닥터 저렴한 치킨스테이크 원래는 외대에 이상한 떡볶이집을 가려고했다. 아래사진 보시다시피 이날 휴일... 팬스테이크랑 오무라이스 먹고싶었는데.. 그래서 방황하다 간집.. 가격이 무지 착하다.. 방송 여러군데 나왔었고.. 이집은 치킨스테이크가 유명한데 양념스테이크는 약간 매운맛이란다..헌데 왜 가격차이가 500원 나느..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3.23
광화문 맛집 ~뽐모도로~파스타의 마지막을 아쉬워하며 뜨끈한 파스타를 드라마가 끝나고 도저히 그 맛과 여운을 잊을 수 없어서 업무차 광화문 들렸다 늦은 점심하러 간 곳.. 이날도 어김없이 날씨는 흐렸다.. 내가 파스타 먹는 걸 누가 싫어하나 하는 유치한 생각을 한채 가보니 어머~왠일이니~ 줄이 없다~ 낼름 들어가서 자리 안내 받고 앉아보니 그제야 들어오는 사람들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3.21
종각 ~평양식 찹쌀순대국 동생의 지인이 추천해서 간곳.. 종각역 삼성플라자에서 안국동방향으로 꺾으면 바로.. 시내라 국밥값이 조금 비싸도 맛난다면 봐줄 정도.. 실내는 깔끔한편.. 저녁식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꽤 많은편.. 기본 상차림 ..요새 고추 안주는 집도 있는데 여기는 그점에서는 합격. 이윽고 나온 순대국밥...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3.12
동대문맛집~로씨니 생면파스타의 맛은 어땠을까? 하여간 드라마 파스타땜시 일년에 한 두번 먹는 파스타를 벌써 다섯번이나 먹는구나. 원래 안국동에 있는 로씨니 본점으로 가고 싶었으나 점심시간상 이동거리나 시간땜시 좀더 캐쥬얼한 분위기의 동대문 두타 8층에 있는 로씨니로 가기로했다. 회사에서 멀지가 않아 버스를 타고 가고있는데 이런 동..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