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 377

여수 맛집 ~ 돌산대교 건너 여수횟집으로~

여행기에도 적었지만 돌산대교 건너면 안전하게 왼쪽으로 방향을 잡으시길.. 언제 다 헐릴지 모르지만 아직까지는 관광객이 많이 오는 듯,, 사실 여기 현지 분들은 여기 잘 안오신다네요.. 뭐 관광객용이라도 어쩔 수 없지요 현지에 아는 사람이 없다면.. 중자로 시킵니다.. 바로 깔리기시작하는 일명 ..

순천 ~ 순천의 첫인상을 망치다..~ ㅡ..ㅡ

앞의 여행 리뷰에 나왔지만 순천의 첫인상을 망치게 한 곳... 주문도 맘대로 못하고 그나마 한 것도 바꾸어서 나오고 그러고도 당당한 곳.. 처음에 해물전골 2인분에 생선구이 1인분을 시켰으나-배가 아픈 나는 안먹기로 하고~그렇게는 안된다고하여 날씨도 쌀쌀해서 해물전골 3인으로 달라고 했다.. 처..

을지로 맛집 ~동경우동 생각보다 괜찮다~

블로거에서 많이 봐왔던 동경우동.. 직접 뽑는 면발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 일식도 아닌거 같은 분식집이 유명하다.. 몇년전 부터 알고 있었만 부러 가기에는 거시기 하던차 일전에 함 다녀와봤다.. 찾기는 쉽더만.. 헌데 이 때 김길태 사건으로 전국이 떠들썩했는데 이곳에서 밥먹다가 식당 아주머니..

광화문 맛집 ~뽐모도로~파스타의 마지막을 아쉬워하며 뜨끈한 파스타를

드라마가 끝나고 도저히 그 맛과 여운을 잊을 수 없어서 업무차 광화문 들렸다 늦은 점심하러 간 곳.. 이날도 어김없이 날씨는 흐렸다.. 내가 파스타 먹는 걸 누가 싫어하나 하는 유치한 생각을 한채 가보니 어머~왠일이니~ 줄이 없다~ 낼름 들어가서 자리 안내 받고 앉아보니 그제야 들어오는 사람들 ..

동대문맛집~로씨니 생면파스타의 맛은 어땠을까?

하여간 드라마 파스타땜시 일년에 한 두번 먹는 파스타를 벌써 다섯번이나 먹는구나. 원래 안국동에 있는 로씨니 본점으로 가고 싶었으나 점심시간상 이동거리나 시간땜시 좀더 캐쥬얼한 분위기의 동대문 두타 8층에 있는 로씨니로 가기로했다. 회사에서 멀지가 않아 버스를 타고 가고있는데 이런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