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 377

다시 가 본 동해도 실망이야!!- 회전스시뷔페 - 을지로입구 명동

몇년 전 우연히 동생과 스시뷔페란 글자에 혹해서 들어가서 먹어 본 동해도. 바로 앞 롯데 백회점에서 간단 쇼핑후 뭐 먹을거 없을까 하고 둘러보던 참이었다. 그 때 앞에 걸린 가격은 13,000원 vat 별도 - 우~아! 싸다 란 생각에 들어가서 보니 그냥 싸게 나오는 스시겠지 했던 내 생각을 단번에 날린 회전..

울엄마가 맛있다고 하네 짜장면 - 팔선생 명동

수년전에 청담동 팔선생에서 꿔바로우와 여러가지 음식을 먹었었는데 다른 음식도 청담동치고는 그리 비싼편은 아니었지만 꿔바로우도 처음이어서 그특이한 맛에 반했다. 그 이후 여러 중식당에서 꿔바로우를 먹었지만 팔선생만 못했다. 다만 종업원들의 통일되지 못한 옷을 입고 써빙하는게 걸렸..

정글짐 - 트렌스지방 no~ 빵좋아 샌드위치 좋아. 푸짐해서 좋아

정말 오랫만에 글 올리게됐네. 까페에서는 음식에 대한 글은 거의 1주일에 한번씩은 올렸는데 요새는 일이 바빠서 그런가 잘 안가게 되고 설사 가더라도 한참 먹다가 아~차하고 디카가 생각났을 땐 이미 음식은 제정신이 아닌 상태여서.. 난 빵순이다. 워낙 빵을 좋아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살찌는게 두..

분위기 내고싶어? 그럼 우아하게 칼질 한번 - 샤또 브리앙

시내에서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들은 꽤 있다. 헌데 막상 서울을 벗어나게 되면 무얼 먹을까 하고 고민에 빠져서 이곳저곳 보다가 결국 안전빵이라고 생각되는 곳이거나 사람이 많은 곳으로 들어가게 된다. 특히 장흥은 대부분이 고민하게 되는 지역중에 하나다. 비스비슷한 메뉴들.. 그렇다고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