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명동 ~스모키살룬 ~홈메이드 햄버거를 먹다..

싸장 2010. 4. 12. 10:43

 

 일전 명동 눈스퀘어에 갔다가 이태원에 있던 스모키살룬이 생긴걸 보고 한 번 가봐야지 하다 드디어 가봤다..

눈스퀘어 식당가에 있다..

 

 메뉴에 잘렸는데 juicy hamberger쪽 클래식이랑 스모키 주문하고 기다리는중.. 잠깐새 밖에는 줄이 생겼더랬습니다..

 인테리어가 재미있더군요.. 서부개척사스러운 만화로도 해놓고..

 천장은 마치 마감을 일부러 안해놓은 듯한 인테리어이네요..요즘 이런데가 많죠..

 잡지에 소개됬던 기사들도 모아놓고..

 드디어 스모키가 나왔네요..

 이건 클래식..

 패티가 상당합니다..

 둘다 육즙있는 햄버거로 시켰으니 육즙을 기대해봐야겠네요..

 조명이 어두워서 패티질감이 잘 안나왔나요..

 무지 큽니다...

 하지만 맛은 정말 울 엄니가 어렸을때 만들어주던 햄버거 맛이네요..

프로라기보다는 홈메이드맛... 정직한 맛정도인 거 같네요..

동생은 크라제가 더 맛나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이태원에 있는 다른 수제햄버거집에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