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산동교자~뜨끈하고시원한 굴짬뽕으로 추위를 녹이다 명동의 화상이 하는 중국집을 가봐야지 했는데 동생이 이 곳을 추천하더군요. 굴짬뽕이 시원하다고.. 굴을 그다지 즐겨 먹지는 않지만 있으면 또 몇점 먹기에 그리고 예전에 굴짬뽕의 시원함을 기억하기게 함 가봤습니다. 이 날 저녁이 무척 쌀쌀했어요.. 중앙우체국바로 옆에 이..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2.29
남대문~가매골 옛날 손 왕만두~추운날에도 줄서서 먹는 만두맛은.. 매스컴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만두집이지요. 남대문 칼국수 골목 바로 옆에 항상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있어서 쉽게 발견 할수 있는 집.. 저리 깜깜해지는데도 사람들이 너무 많이 줄 서 있더라구요. 지나가면서 자주 보던 광경이었지만 굳이 줄 서서 먹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데 그 날 따라 왜 가고 싶..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2.27
외대~고흥 소곱창 & 부추 생삼겹살~생삼겹살과 부추의 환상의 만남 이번 장소는 외대에서 제가 좋아하는 완소 집 중 하나입니다. 외대에서 외대역 가는 길중 파리 바게뜨 비스마르크 건너편 GS 25 골목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보입니다. 삼겹과 어울리는 음식은 많죠~ 묵은지도 그렇고 각종 채소를 곁들이면 삼겹에 없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하..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2.24
푸켓맛집~world cafe~호텔 메인요리를 모두 199bht에 먹다. 푸켓에서 호텔식은 아침 조식을 빼고 처음 먹은 거네요. 두번째 호텔인 머큐어 빠통호텔 로비에 위치한 레스토랑이에요. 여기서 아침 점심 저녁 모두 하더군요. 저녁마다 프로모션을 하는데 풀과 연계해서 하기도하고 단독으로 하기도하고. 이날 점심은 일요일 프로모션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모든 .. * 그녀가 먹어본 것들/태국 2010.12.21
명동~봉추찜닭~명동도 감상하고 찜닭도 먹고 할인도 받고~ 항상 가던 안동찜닭이 그날 배도 고프고 멀게도 느껴지고해서 현재 있는 동선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갔어요. 이유는 울엄니 찜닭 드시고 싶다하셔서.. 명동 눈스퀘어에 있네요..이전 수제 햄버거집 갔을때 봤었군요.. 창가자리는 놔두고 바로 그 다음줄에 앉았는데도 명동길이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2.20
청량리~바피아노~무료쿠폰으로 즐긴 점심 동생한테 쿠폰이 왔더군요. 바피아노 아라비아따 파스타를 무료로 먹을수 있는 쿠폰.. 기회를 놓치지 않는 우리는 매의 눈으로 갑니다.ㅎㅎㅎ 청량리 역사건물에 있지요.. 이전 방문기를 보시려면 -------->http://blog.daum.net/capri1/12835335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갔지요.. 분위기는 여전..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2.16
푸켓~cafe101 카페 101~ 이탈리안 음식과 함께 팟타이를~ 피피투어 끝나고 저녁먹으러 간 곳입니다. 점심은 투어에 나오기 때문에 저녁만 해결.. 정실론에 있어요.. 시노푸켓골목에 있는 음식점중에 하나.. 이곳 음식점들 특징이 이탈리안 음식이건 러시아 음식이건간에 메뉴판에 보면 모두 태국음식을 같이 한다는거.. 이곳 사장이자 쉐프가 이탈리아인인듯... * 그녀가 먹어본 것들/태국 2010.12.14
제기역~잔치집~대를 이어온 맛을 느끼러 간 점심. 사무실 근처인데도 근 몇년동안 지나치기만한 곳이었어요. 그러다 함 가보자해서 가봤네요. 위치는 제기역 5번출구 나와서 바로 뒤를 돌아보면 보여요. 대를 이어온 맛이라고하니 더 궁금합니다. 밖에서 한식을 먹으면 맛난 곳이라도 뭔가 1%정도 허전하곤 했었거든요. 잘 먹었어..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2.10
푸켓~썽피뇽 SONG PEE NONG~블로거들 말이 맞네 ㅎㅎ 사실 빠통 지역에 묵으면서 가볼만한 레스토랑들은 많죠.. 3년전에 정보 수집시에는 이집이 한 번은 가봐야 하는 집이어서 리스트에 넣었다가 작년초부터인가 제작년 말부터인가 여기 갔다오신 분들이 예전하고 다르다 맛이 변했다. 별로다라는 말들이 있어서 에이 갈까 말까 했었어요. 그러다 첫날 .. * 그녀가 먹어본 것들/태국 2010.12.06
종로~이문설농탕~백년을 이어온 설농탕 아이러니하게도 종로에 근무할때는 제대로 알지를 못했던 곳입니다. 100년이 넘은 곳이라지요.. 세월이 녹아든 실내입니다. 요새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와는 다르게 녹녹한 기운이 돕니다. 보통과 특하나씩을 시킵니다. 차이는 고기양과 부위랍니다. 사실 도가니를 먹고 싶었는데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