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철이 돌아왔구나~ 그동안 수입 주꾸미를 맛보시던 맛객님들 드디어 우리나라 주꾸미철이 왔습니다. 이미 와있었지만 알이 꽉찬 주꾸미는 요새 더 많이 나온는 거 같아요. 그녀는 매년 이거 찾아 삼만리 한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티브이에서 이 주꾸미 나옵니다. 통영은 도다리 쑥국 서해는 주꾸미..이 봄 오기전에 거..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3.31
을지로~충무집~통영의 봄의 첫맛을 서울의 중심에서 느끼다. ㅎㅎ 제목한번 거창하다~~~. 제목을 잘 못짓겠어요..ㅡ..ㅡ 누구 제목 잘 짓는 강의 전수해주시고 저한테 밥한끼 얻어 드시와요~ 항상 봄마다 TV에서 봄을 일깨우는 맛.. 봄맛의 전령사등등 나오면 꼭 나오는게 통영의 도다리 쑥국.. 꼭 가고 싶은 여행지 중의 하나지만 서울에서 거..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3.28
장안동~청수냉면~뜨끈하고 얼큰한 낙지 만둣국으로 속을 달래다~ 제목만 보고 숙취해소용이라고 오해하실 거 같아서 변명하자면 추운날 그냥 먹은 음식입니다요~ 이집 만두 가끔 사먹는데 보이는데서 만드는 지라 그나마 속으로 안심하고 먹는 편입니다. ㅎㅎ 왕만두라고 하지만 크기는 왕이 아닌거 같은데 왕자 정도~ 이웃동네인데요. 냉면도 직접 뽑는지라 냉면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3.24
명동~꽁시면관~볶음밥은 기본인데~ 제목이 너무 모호한가요? 늦은 점심도 먹을겸.. 딘타이펑을 너무 자주 갔던터라 예전에 맛나게 먹었던 짜장면 생각이 나서 갔더랬습니다.. 소룡포랑 마늘갈비로 유명하다죠~ 저 파카입은 아저씨 저 문 앞에서 떠나질 않더니.. 결국 아저씨가 윈~ 내가 졌소이다..ㅡ..ㅡ 누가 그자리를 먼저 떠나나 했더..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3.22
푸켓~Sea breeze씨브리즈~홀리데이인 호텔의 씨푸드 뷔페의 락 랍스타 맛은 푸켓 빠통에서 시푸드는 여러곳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중 호텔에서 하는 씨푸드 뷔페로 유명한 곳은 홀리데이인이랑 노보텔입니다. 게중 낫다는 홀리데이인으로 예약합니다. 홀리데이인은 요일마다 뷔페 테마가 다릅니다. 요 씨푸드뷔페가 가격이 제일 쎄요~750bht.. 화요일 토요일이 .. * 그녀가 먹어본 것들/태국 2011.03.18
명동~덕이푸드 전복라면~럭셔리 해물 라면으로 보양한 느낌~ 2011년 12월 16일에 가보니 없어졌더군요. 언제 없어졌는지 모르지만 혹 이글 보시고 가시는 분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저도 전복 좋아합니다. 라면에 전복 들어간거 좋아합니다. ㅎㅎ 작년에 서울 불광동쪽인가에 전복..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3.17
제기역~코바코~적셔먹는 돈까스 그 실체가 궁금하다.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원전폭발로 뒤숭숭합니다. 일본을 정치적 이슈로 볼때는 탐탁치 않지만 이런 참사를 겪은 일본인을 인간적으로 보아야 할때인거 같습니다. 더이상 피해가 없었으면하구요.. 원전피해도 더이상 확산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현지 일본인들은 얼마나 무..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3.15
푸켓맛집~BLACK CANYON 블랙캐년 ~진한 커피와 샌드위치가 맛난 집 태국에서 많이 볼수 있는 집니다. 까따비치에도 있는 걸로 알고 있구요. 후아인에도 있고 여기 정실론에도 있습니다. 특히 발리에서도 많이들 가시죠.. 물가비싼 푸켓에서 게중 합리적인 가격과 맛으로 자주 가려 했던 곳입니다. 푸켓 빠통의 정실론에 시노푸켓에 있어요. 이곳을 나중에야 발견하고 .. * 그녀가 먹어본 것들/태국 2011.03.14
시립대/청량리~독~식신로드의 정준하가 다녀간 주인이 왕인 집~ 얼마전 식신로드에서 고기 테마로 왔다간 집입니다. 사실 그전부터 오며가며 보던 집인데 홍보문구가 재미있어서 눈에 띄이는 집이기도 하구요. 가게도 옆가게 하나 더 내서 확장도 했구요. 그래도 저녁때는 자리가 없어서 항상 대기~ 한번은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돌아간 적도 있구요...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3.10
푸켓~태국가면 누구나 한번씩은 먹는다는 그 수끼 수끼라는 이름이 이제는 낮설지가 않음은 우리는 샤브샤브로도 알고있고 다른 동남아에는 스팀보트라고도 불리워지구요. 태국 여행 간다하면 또 한번씩 먹어보는 그 것 ~수끼.. 예전 파타야에서도 먹어봤는데 우리네 샤브샤브 맛과 비슷하더군요. 이번 푸켓여행에도 그래도 뜨듯한 국물이 있는 음식 .. * 그녀가 먹어본 것들/태국 201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