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용수산소반~쌀쌀한 날에 깔끔한 육개장을 먹다. 개성음식으로 유명한 용수산의 세컨 브랜드이며 프랜차이즈 형식의 음식점인것 같습니다. 저는 청량리 롯데 백화점에서 처음 먹었는데 롯데본점에도 들어와있더군요.거기선 비빔밥을.. 롯데 청량리 지하 2층 푸드코트에 있어요. 저 청포묵무침을 먹고 싶었는데 오픈 초기에만 팔고 이젠 안판다고 하..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1.29
지난 생일상에 올라왔던 것들~ ^^ 2년전부터인가 울 엄니 생일상 차리지 말자고 하십니다. 사실 엄마가 힘들었을거에요.. 저말고도 시집간 동생상도 꼬박 꼬박 차려주셨으니까요.. 자식들이 나이 먹도록 이렇게 받아먹기만 하다니.. 그래서 흔쾌히 그러자고 했어요. 그러다 올해 어찌 어찌된 일로 동생상을 차리게 됬답니다. 헌데 가을..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1.19
종로~할머니 칼국수~4년만에 다시 먹어본 칼국수의 맛은 말 그대로 다시 간다 다시간다 하고는 못갔어요. 그러다 10월달에 가본 걸 이제야 올리네요. ㅎㅎ 여전히 그 골목에 있네요.. 종로에 사무실 있는 분들은 거의다 아시죠.. 종로 3가역 6번 출구로 나오면 골목으로 들어가심 되요..고기골목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셔도 되구요.. 오랫만..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1.15
명동~딘타이펑~숭얼샤런미엔~늦은 가을 자연송이의 향을 느끼다~ 쿠폰 없슴 잘 안가지만 이번에 신 메뉴가 나왔는데 없어서 못 먹는 자연송이를 가지고 면이랑 볶음밥을 만들었다네요. 그래서 가봅니다. 뭐 여전합니다. 요거를 먹는거죠~자연송이랑 새우가 어우러져서 나온다니 기대합니다. 물론 샤오롱바오 무료 쿠폰도 가지고 갔지요~ 바로 나온 샤오롱바오~여전..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1.12
속초~동명항 삼성상회~자연산회를 저녁으로 동명항으로 가서 먹은 저녁식사입니다. 저 동해안 순수 자연산만 취급합니다란 말이 확 들어옵니다.. 현지분들이 대포항은 자연산이 많지 않고 동명항이 자연산을 취급한다고 해서 갔습니다. 사실 예전 회사 다닐때 일년에 한 번씩 속초에 와서 대포항과 그 옆 다른 항에 가서 항..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外 2010.11.09
속초~만석 닭강정~40분 기다려 먹은 닭강정의 맛은? 이런 달리는 차안에서 찍어서 이모양이네요.ㅎㅎ 속초관광수산시장안에 있습니다. 저기 닭 전 골목으로 들어가셔야 하구요.. 이런 저런 구경하다보면 나와요.. 줄이 있는 곳에 가보니 역시 유명하다는 집입니다. 후기에도 썼지만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 제가 오기 전까지는 줄이 없었답니다.. ㅡ..ㅡ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外 2010.11.08
속초맛집~봉포 머구리집~신선한 성게비빔밥과 물회를 의외로 많은 블로거들이 비추천한 아바이순대국 제외하고 기나긴 생선구이집의 기다림이 싫어서 동생이 찾아놓은 집입니다. 도착해서 점심먹으러 간집이에요. 속초 우체국 길건너편에 있어요. 옆으로 좀만 걸어가면 아바이마을 갯배 타는데도 나옵니다. 속초 중앙시장도 가깝고.. 전화번호 보이니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外 2010.11.04
명동~리틀하노이~괜찮은 베트남 쌀국수집~ 예전에 명동 골목탐험? 했을 때 봤던 이뻤던 집이었습니다. 매번 한 번 가보자 했다가 겉에서 본지 1년 반만에 가보는군요 ㅡ..ㅡ ㅎㅎ 위치는 금강제화 골목 쇠고기 국밥집 건너편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보입니다. 방송에서 나와서 우승했었나봐요.. 밖에다 저렇게 써놔서 ㅎ..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0.28
경동시장~안동집~소문난 대박 배추 칼국수를 먹어보니 tv에 나온 집입니다. 티브이를 보다가 마침 회사에서 멀지도 않아서 점심 때 찾아가봤어요. 경동시장 신관 지하입니다. 저 길이나 장소 아주~잘~찾습니다. ㅎㅎㅎ 요기로 들어갑니다. 가장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자리잡은 곳은 뭐 썩 좋은 자리는 아닙니다만 여기가 다가 아니라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0.21
제기역~국제요리학교~토마토 베이스 파스타로 즐긴 점심 저번에 크림 파스타를 먹어봐서 토마토 베이스 파스타가 궁금해졌었습니다. 이전 포스팅 보고 싶으시면 ~http://blog.daum.net/capri1/12835308 볼로네이즈를 시킵니다. 나오는 퀄리티나 양에비해 착한 편입니다. 오픈 키친에서는 쉐프가 잘~만들어주십니다. ㅎㅎ 드디어 나왔습니다. 비쥬..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