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태국

푸켓~썽피뇽 SONG PEE NONG~블로거들 말이 맞네 ㅎㅎ

싸장 2010. 12. 6. 11:44

사실 빠통 지역에 묵으면서 가볼만한 레스토랑들은 많죠..

3년전에 정보 수집시에는 이집이 한 번은 가봐야 하는 집이어서 리스트에 넣었다가 작년초부터인가 제작년 말부터인가 여기 갔다오신

분들이 예전하고 다르다 맛이 변했다. 별로다라는 말들이 있어서 에이 갈까 말까 했었어요.

그러다 첫날 저녁을 먹어야하는데 오전 일찍부터 투어를 갔다온지라 몸도 피곤하고해서 호텔에서도 가깝길래 가봤어요.

 푸켓가시면 누구나 한장 가지고 계실 지도를 보시면 찾기는 무지 쉬워요.

라우팃도로로 정실론 방향으로 한국식당 연 가기전 골목에 있어요.

 

 

들어가는 골목에 여러 숙박업소랑 식당 맛사지 샵들이 있더군요..

오픈된 형태의 식당이더군요.

여느 태국 식당처럼 밖에 해산물이 전시되있구요.

일단 배가고파 사진이고 뭐고 없습니다.

 

땡모반 시키구요..푸켓에오면 누구나 한 번 쯤 마신다는...

음~수박에 설탕넣은 맛~ㅡ..ㅡ

볶음밥, 팟타이, 그리고 게를 무게를 달아 푸팟퐁커리 이것도 역시 먹어봐야 한다는 그 음식들을 시켜봅니다.

 볶음밥이구요.. 먹을만했어요.

 팟타이는 설탕을 많이 넣었는지 설탕맛이 느껴졌어요.

자연의 단맛이 아닌...

그리고 푸팟퐁커리.. 예상과 다른 맛이더군요.

다른 분들 국물에 싹싹 비벼 먹었다고 하는 그 커리맛이 아니었습니다. 제 입맛에는..

역시 이집이 요새 추천 맛집에 잘 안오르는 이유가 있나봐요..

그냥 태국음식점중의 하나구나라고 생각하심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