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CPK~9900원으로 즐긴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명절들 잘 지내셨나요? ㅎㅎ 전 잘 지내기도하고 또 살도 푸둥푸둥~포동도 아니고~찐거 같기도 하고.. 우수 블로거면 휴일에도 글을 올려야 하건만.. 그냥 이것 저것 하느라 또 명절이니까 그냥 보냈어요..ㅎㅎ 예전 명동에서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에 가서 점심을 먹었었는데 그때..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2.07
명동~터치 오브 스파이스~셋트메뉴와 쿠폰으로 해결한 점심 원래 같은 곳 같은 메뉴는 잘 안올립니다. 여기 맛집에 올라온 집들도 제가 다녀본 집들의 1/10도 안되긴 하지만요. 만일 같은 메뉴를 먹었는데 맛이 달라졌거나 변했으면 리스트에서 뺀다거나 하기도 합니다. 이곳도 예전에 한 번 갔었는데 이번에는 친구들과 모임으로 갔었어요.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2.01
명동~짬뽕늬우스~짬뽕에서 떡볶이의 향기를 느끼다 요새같이 춥고 으스스할때 뜨끈하고 칼칼한 짬뽕 한그릇이 많이 생각납니다. 어렸을때 울 엄니는 짬뽕보다는 짜장을 권하셨어요. 짬뽕은 뭐가 들은지 알수 없다며 ㅡ..ㅡ 그러다 맛보게 된 짬뽕의 맛은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사회에 나가서도 항상 짜장과 짬뽕을 놓고 고민하곤 했죠.. 요새 짬뽕 전문..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1.28
푸켓맛집~Fuji 후지~정실론의 퓨전 일식의 맛난집 II 뭐 전에 말씀드린대로 그 담날에도 또 찾아갔습니다. 점심먹으러~ 음료는 역시 찬 녹차.. 돈까스 돈부리였나~하여간 그래요~ ㅎㅎ 뭐니 이런 무성의한.. 사진 메뉴판 그대로 나와요.. 그래서 사진 보고 찍으셔도 됩니다.. 굉장히 실하게 나오죠.. 요건 스테이크 런치셋트.. 유일한 런치메뉴중 하나.. 소고.. * 그녀가 먹어본 것들/태국 2011.01.26
장안동~자이언트 피자~이마트 피자만한 동네피자 미리 글을 써놓고 올리지를 못했는데 얼마전 이 피자를 올리신 분이 있더군요. ㅎㅎ 그러니까 더 못올리겠더라구요. 바로는 ㅡ..ㅡ 그래도 올려봅니다. 동네 바우하우스란 쇼핑몰 지하에 새로 피자가게가 생겼다고 합니다. 크기가 엄청나다고해서 한 번 가봐야지 했는데 갈 기회가 없다가 기회가 생겨..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1.24
명동~진 돈부리~명동에서 줄서서 먹는 돈부리집 돈부리는 아~주 예전에 먹어보고 그다지 다시 또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안드는 음식이었습니다. 입맛이 촌스러웠을 때라고 말하면 뭐하겠지만 없어서 못 먹는 시대였는데 말이죠 ㅎㅎ 일본 돈부리 체인점이 들어왔다가 없어진 이유도 있었겠죠..요시노야였나.. 그러다 동생이 추..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1.21
푸켓맛집~Fuji 후지~정실론의 퓨전 일식의 맛난집 I ~ 이 집 음식을 먹고 울 엄니 오랫만에 입에 맞는 걸 찾았다며 좋아하신 곳이랍니다. ㅡ..ㅡ 태국에와서 태국 음식 실컷 먹고자했으나 역시 몇몇 음식이 입맛에 안맞았나봐요.. 동생도 맛나다고 하네요.. 정실론 광장쪽에 있어요.. 사람들이 제일 많이 줄 서 있는 곳입니다. 일식은 퓨전이던 정통이던 어.. * 그녀가 먹어본 것들/태국 2011.01.19
광화문~나무와 벽돌~음 튜나 샌드위치 역시 예전에 우연히 발견했던 나무와 벽돌.. 그 인테리어며 그 당시 베이커리와 이태리 음식을 같이 판다는 컨셉이 상당히 파격적이었던 곳으로 기억됩니다. 그 뒤 한 두번 더 간 뒤 몇년 사이 가 본적이 없었어요. 헌데 그 건물이 요사이 다시보니 공사중이더군요. 그래서 잊혀지다가 세종문화회관 뒤 골목..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1.14
명동~명동돈까스~수제돈까스의 터줏대감 말 그대로 수제 돈까스의 터줏대감격인 집이죠.. ㅎㅎ 이름도 돈까스가 아니라 돈가스에요. 사실 돈까스는 어렸을 때 경양식집에서 아주 얇~게 저민 돼지고기를 밀가루에 계란에 빵가루 입혀서 튀긴 고기는 잘 보이지도 않았던 그것을 먹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꾸~울~떡 어쩌다 한..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1.05
용두동~할머니냉면~매운 냉면 도~전.. 많이들 알고 계시는 청량리 할머니 냉면의직영점입니다. 아마도 아들한테 내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아님 누굴까? ㅎㅎ 이런 매운 냉면은 일단 냉면은 면은 기계로 뽑지를 않고 양념으로 승부를 거는 곳인데요. 낙산냉면, 깃대봉냉면과 이 할머니 냉면이 여기에 해당되죠.. 마침 회사 근처에 있..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