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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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차우펀~신세계 명동

싸장 2009. 7. 7. 16:07

동생과 신세계 들렀다 배가 고파서 푸드코트도 향함.

신세계 푸드코트는 롯데의 지하와 달리 시원한 옥상 정원 뷰가 보이는 11층에 있다.. 12층이었나?

 이번엔 차우펀으로~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중식이지만 약간 퓨전인듯..

밥이나 국수가 같이 딸려나오는 음식이 대부분.

 

그중에서 이름을 까먹었구만.. 두부피에 각종야채와 닭고기를 싸먹는 것과 누들 한종류..

이젠 기억력이 나를 버리는구나

 후레쉬 설정을 안끄고 있던걸 몰라서 이렇게 펑~

하고도 놀라 급 후레쉬 죽이고

 

 이렇게 종이같은게 두부피다..

 계속되는 발사진~

 환장하겄네~

 참 모냥새 안나오네~

 

 하여간 싸서 그냥 먹어도 되고 쏘스에 찍어먹어도 되고..하지만 전체적으로 짜서..

 누들도 나오고~

 이제 정상적인 사진 하나 건졌구나~

 

옥외테이블에서 먹어도 되고 하늘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곳..

맥주파는곳도 있어서 여름에 쇼핑하다 시원하게 한잔 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