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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여행

시내에서 휴대폰 밧데리가 다 방전되면? 난 이리로 간다우~

싸장 2009. 7. 7. 16:12

 

얼마전 노무현대통령서거때 친구랑 시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이날따라 휴대폰이 맛이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밧데리가 달랑달랑..

종각에서 내려 sk센터로 가봤지만 시간이 늦어서 close..

 

당황하자 갑자기 불현듯 떠오른 지하철 역무실 핸펀 충전이 생각나서 종각역으로 냅다~

표 사는데 앞에 있더만..

헌데 내것는 잭이 필요해서 사무실로 들어가 달랬더니 쓰고 꼬~옥 가져달랜다..

그냥 가져가는 사람이 많다며..

나한테 그런소린 안되죠.. 나 ~바른생활 인간 자체인데..

 

모두 네군데 충전할 수 있다..

 

 

 

 

 

나 말고도 여러사람이 이용하더만..

시청역 가서도 또 충전했는데.. 대부븐 시내에는 다 갖추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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