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2003~2009 /2009 3rd 제주도

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VI ~유람선과 나 따로 놀다~

싸장 2009. 7. 7. 16:19

 

핸펀 사진 작렬시작~

계속해서 선장님이신지 말씀하시는데 여기는 악어를 닮았다.. 코끼리를 닮았네..

이렇게 보면 늑대를 닮았네..

뭐 닮은게 이리 많아..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이렇게 설명해줘도 모르는 사람들 많다며 집에가서 초등학교책 보면서 공부하라나~

또 돌아가면서 여긴 뭐 닮았고.. 저기 불쑥 솟은데가 머리라나 뭐라나~

에구 도통 모르겠다..

그래서 이때부터 바다보며 바람 맞으며 바다랑 우도 감사하기만..

 

 여러분은 보이시나요~

 

 

 

 

 저기 떠나온 성산포가 보인다..

 

 저 아래 구멍 위가 뭐 다리라나 뭐라나~에고 당췌 모르겠다..

 

 

 

 

 필터 안썼는데 뭐 이런 이상한 프리즘 효과가..

 이렇게 끝마치고 성산포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