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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여행

남산 케이블카비 너무 비싸다..

싸장 2009. 10. 23. 12:24

 

엊그제 엄마랑 동생이랑 점심먹고 잠깐 남산에 올라갔는데~버스로..

내려올때 엄마가 힘들다며 케이블카를 타자고 하신다..

3년전이가 왔을때도 비싸다고 느꼈는데 그새 올랐다..

보니 왕복 6000얼마인가 해서 동생보고 비싸다고 했다.. 편도도 5000원인가..

헌데 동생이 그건 단체란다..

개인은 왕복 무려 7,500원.....편도 6,000원...

아니 홍콩 해양 케이블카도 아니고 고작 5분 될라나.. 이게 편도 6천원이라고....

비싸도 너무 비싸다..

서울의 상징 숭례문이 불탄이후로 외국인들도 남산에 더 많이 오는거 같고..

나같이 남산을 싸랑해마지 않는 서울시민들도 자주 오는데 물론 올때마다 타는건 아니지만 가끔 향수에 젖거나

나이드시거나 불편하신 분들도 많으신데 이걸로 장사하려는 건지..

적정가격을 굳이 내가 산출적으로 비용과 산계하며 낼 순 없지만 왕복 5000원 편도 3000원이면 적당하지 않을까..

아마 이렇게하면 더 많은 분들이 이용하지 않을까 싶다..

보도블럭같은그 그만 뜯고 굶고 있는 아이들과 독거노인돕거나 그돈으로 남산 케이블카 이용비도 좀 내리는게 낫지

않을까..

 

 저 케이블카..

 몇년전 케이블카 타고 내려오면서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