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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의여행

여행후기라는게

싸장 2009. 10. 23. 12:18

 

아직 마치지 못한 여행후기가 부산도 있고 모스크바도 있고 얼른 끝내야하는데 자꾸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귀찮아지기도하고 이런게 정당화 될 수 없음을 너무나 잘 아는 나..

어떤분들 블로그에 올린 여행기를 보면 한참 잘 읽다가 보면 끝이 없는게 많다.

즉 쓰다가 마무리 안하고 또 다른 여행 갔다 와서 또 올려야되는데 전문 블로거들도 아니고 하니 또 미뤄지고..

그 심정 정말 이해간다..

 

하지만 내가 누구냐..

바로 집념.. 한 번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하는 나..

그리고 올려야할 나라도 아직 많이 남았는데~그런 나라 대부분이 필카시대였다는거 ㅡ..ㅡ

즉 이야기로 풀어야 한다는 거지..

 

하지만 조만간 앞서 부산과 모스크바 끝내니라..

코밍 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