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의 폴리페놀 성분도 익히 잘 아는바 녹차 우린물도 넣고 녹차가루도 넣어서 만들어봤다. 녹차가루는 베이커리에서도 그렇고 비누에서도 그렇고 원래 녹색이 잘 표현되지 않는다. 해서 베이킹할때도 녹차가루도 넣지만 색을 위해서는 클로렐라가루도 넣는데 굳이 색을 강조할 이유는 없어서 녹차..

동생의 지인이 추천해서 간곳.. 종각역 삼성플라자에서 안국동방향으로 꺾으면 바로.. 시내라 국밥값이 조금 비싸도 맛난다면 봐줄 정도.. 실내는 깔끔한편.. 저녁식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꽤 많은편.. 기본 상차림 ..요새 고추 안주는 집도 있는데 여기는 그점에서는 합격. 이윽고 나온 순대국밥...

하여간 드라마 파스타땜시 일년에 한 두번 먹는 파스타를 벌써 다섯번이나 먹는구나. 원래 안국동에 있는 로씨니 본점으로 가고 싶었으나 점심시간상 이동거리나 시간땜시 좀더 캐쥬얼한 분위기의 동대문 두타 8층에 있는 로씨니로 가기로했다. 회사에서 멀지가 않아 버스를 타고 가고있는데 이런 동..

투명부분은 백련초 불투명 부분은 100%코코아를 넣고 첫 마블 시도.. 휴~마블 어렵다.. 유효분말을 넣으면 트레이스가 빨리나서 쉽게 굳기 때문에 온도랑 농도를 맞추는게 어렵다. 백련초 효과는 앞에 계속 써놨고 코코아에 대해서 말해보면.. 코코아는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촉촉하게 해주면서 ..

연일 뉴스에는 지진의 피해가 나온다. 칠레 콘셉시온과 예상보다 약했지만 쓰나미의 피해도 같이 왔고 바누아투, 가까운 대만까지.. 그전에 아이티는 말할것도 없고.. 얼마전 우리나라도 쿵하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지진을 느껴보지 않았던가... 이런 지진의 공포를 나는 느꼈었다..1994년 미국 L.A에 사..

소고기파동 이후 호주산이건 한우건간에 소고기를 멀리하게 된 건 인지상정이다.. 그래도 가끔 제사에 올리거나 국을 끓일 때는 울 엄니는 가끔식 한우를 사셨고더 가끔 구워 먹을때는 호주산을 사다가 먹기도 했지만 한우가 더 맛난 기억은 남아 있었다.. 그렇다고 미사리 그 한우 식당까지 가기도 ..

항염효과가 뛰어난 카렌듈라 비누를 만들어봤다. 바디용으로도 쓰려고 유노하나 자스민도 넣어주고.. 따라서 보습에 좋은 글리세린 히알루론산도 넣고 국화우린물도 넣고 피부진정용으로 알란토인도 넣고.. 새로산 스탬프 찍언봤는데 다 마른뒤에 찍던지 해야지 저렇게 처음에 찍을때는 이뻤는데 나..

하여간 월화 파스타만 보면 꼭 땡기는 그것.. 바로 파스타.. 맘 먹고 시내로 나갔더니 어라 이날도 비가 오고 저번에는 눈오고 강풍에.. 왜 내가 맘 먹고 파스타 먹으러 나가는 날마다 왜이러냐구요.. 스파게티가 있는 풍경으로 낙찰.. 여기는 광화문 뽐모도로 사장님이 피자와 닭요리등도 나오는 레스..

이 집도 없어졌어요~ 혹시 이 글 보시고 가시려고 했던 분들은 참고하세요.~ --------------------------------------------------------------------------------------------------------- 울 동네에 예전에 생겼지만 좀 거리가 있는 관계로 안가보다 티브이에서 짚불로 하는 요리들을 보고 급 당겨서 갔다. 좀 이른 저녁이었는지 손..

예전에 명동에 갔을때 즐겨보기만?하는 코코펀에 싸이퍼라는 특이한 이름의 쌀국수집이 올라와있는 걸 봤다. 그때 막 오픈한 때였는데 가격도 거의 만원에 육박했고 다른 여타의 쌀국수집과 어떻게 다른가에 대한 설명이 한페이지를 다 차지하고 있었다. 직접가서 몇개월간 사사 받고 다른 집의 달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