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설록~운중에서 향긋한 녹차라떼와 녹차케잌을 즐기다 후기에 썼듯이 운무와 비를 뚫고 간 곳.. ㅎㅎㅎ 오설록의 상징같은 저 큰잔 ~ 실내에는 좌석을 확보하기도 어려울만큼 사람들이 가득~다들 어디서 오셨나요~ 그린티라떼와 그린 아이스크림 그냥 녹차라떼랑 녹차아이스크림으로 쓰지.. 아마도 라떼랑 아이스크림이란말 자체가 외래어라 녹차라고 안..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外 2010.08.26
제주맛집~성산포~옛날옛적~제주 향토음식 돔배고기를 맛나게 먹다~ 여행후기에도 잠깐 썼듯이 동생이 가자고 하고 저도 인터넷에서 봤지만 반신반의 하던 곳입니다. 더구나 네비로 가다보니 마을이 끊긴 듯 하는 길을 지나서 더 그랬구요 ㅎㅎㅎ 돔배고기정식이 유명한 곳이랍니다.. 사진보니 다시 츄~릅 돔배는 도마의 제주도 방언이라고 하네요. 즉 도..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外 2010.08.25
우중 제주도 ~ 풀등이 있는 함덕해수욕장과 이젠 공항으로~ 여행이 끝나갑니다. 이번 여행은 특히 날씨 때문에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제주도는 좋았던 거 같아요.. 계속 동쪽노선이라 거의 제주시와 가까이 있는 함덕으로 갑니다. 동생 친구가 자주 가는 지역이지요.. 이쪽에는 콘도들이 있어서 많이들 가시는 거 같아요.. 동생친구는 여기서 조개와 게를 많이 .. * 2010 */2010.6 4th 제주도 2010.08.25
제주맛집~서귀포시~쌍둥이횟집~소문 그대로 해물을 정말 배터지게 먹는 곳 일정중 저녁에 한 번 꼭 넣었던 곳.. 해물양이 많다고해서 가보고 싶었던 곳중에 하나였습니다. 네비찍고 오거리인지 근처에서 한 번 살짝 헤메주시고 찾았던 곳.. 요~기입니다요.. 앞에 주차장에 발레?시키고 ㅎㅎ 가보시면 압니다요.. 2층으로 올라갑니다... 옆 테이블 닦던 분에게 주문..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外 2010.08.23
친구와 동생의 요청으로 또 만든 쌀겨비누 쌀겨비누 인기폭발입니다요.ㅎㅎㅎ 저번 레시피랑 같고 다만 친구남편용으로는 피부진정용으로 알란토인을 더 넣었어요.. 지금 힘들어하는데 제 비누로 그나마 등에 있는 각질이 부드러워졌다고.. 약을 발라도 안낫는데 나아졌다고.. 제가 다 고맙네요.. 동생은 쌀겨비누만 씁니다.. 특히 얼굴에는.. .. * 천연의세계/천연비누 2010.08.17
세계 문화유산 성산일출봉 올라보고 천년의 숲 비자림으로... 밥을 먹었으니 성산 일출봉으로 향합니다.. 비가 잠깐 그쳤다가 ~실은 그친게 아니라 해 사이로 뿌립니다.. 퍼 붓는 것보다는 낫길래...~또 비가 오기를 반복.. 하지만 해가 보이기도 하고 빗발이 잠시 약해졌습니다.. 어떤때는 거의 안오기도하고 하지만 또 산발적으로 오는 비땜시 우산쓰다가 이게 짐.. * 2010 */2010.6 4th 제주도 2010.08.17
제주 중문 ~어부와 농부~흑돼지와 갈치구이를 동시에 중문 노선에서 점심으로 먹을 집입니다.. 비가 하도 퍼부어서 바깥 입구는 못찍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땅에서 나는? 돼지와 바다에서 올린 생선을 같이 파는 곳입니다. 제주 흑돼지는 갈때마다 오르는 거 같아요... 비싸지만.. 흑돼지와 동생이 원하더너 갈치구이를 시킵니다.. 갈치도 갈때..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外 2010.08.16
악마를 보았다 ~이땅에서 여성으로 살아가기 싫어지는 영화 본 영화의 의도와는 상관없을지 모르는 제목일 듯하나 영화내내 그리고 영화후 느낀 사항입니다. 영화는 예고에서 많이 나왔듯이 국정원 직원 이병헌의 약혼녀가 연쇄살인범 최민식에게 죽음을 당하자 그 살인범을 찾아 복수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복수를 한 번에 끝내지 않고 약혼녀가 느꼈.. 내맘대로 영화뒷담화 2010.08.13
우중 제주도 ~작년의 못다한 감동 느끼러 섭지코지로 출발~ 제주도 2박3일의 마지막날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내리구요.. 선택이 없습니다..오늘은 무조건 나가야합니다.. 어제 말한대로 동생은 오늘 아침을 안먹습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단체들도 많고 외국 관광객들도 많고.. 아침종류는 비슷하나 한두가지가 바뀝니다.. 어제보다 바쁜지.. * 2010 */2010.6 4th 제주도 2010.08.11
제주 ~표선 다미진횟집~회가 스끼다시인 집.. 첫날 저녁을 먹었던 곳입니다. 해비치 후문으로 나오면 일종의 식당들이 모여 있는데 바로 보입니다.. 해비치는 휘닉스 아일랜드와는 달리 주위에 식당은 많더군요.. 조기네요.. 몇군데 흑돼지집들의 호객행위를 뿌리치고? 갔습니다. ㅎㅎㅎ 여기는 밖에서 보이는 거보다 안으로 더 넓은 집입니다.. 헌..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外 201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