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달팽이 방앗간~옛날 떡볶이를 깔끔한 카페에서 즐기자 생긴지 얼마 안 된 떡볶이 카페라고 해야하나.. 이름도 재밌는 이 집을 그냥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갔네요.. 프리미엄 떡볶이 마켓 요새는 역시.. 마켓팅과 홍보가 먹혀야 일단 눈길을 끄는 듯.. 위치는 유네스코 건물 사이 골목 올라가다보면 토다코사 앞쪽으로 있어요.. 가격이 착해요.. 일반 떡볶이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7.26
명동~별난 할배집~명동에서 뜨끈한 고추장찌개와 밥이 먹고 싶을때 괜찮은 두부찌개집이 있다고해서 가봤어요.. 저게 생각보다 맛난 찌개였네요.. 명동 전주비빔밥집 고궁 옆쪽으로 있어요.. 저 고추장 두부찌개가 유명하다고하네요.. 가게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깔끔하구요.. 깔끔한 인테리어도 편안했구요.. 저런 놋 수저나 젓가락 그릇들이 요새 좋더라구..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7.23
어느 운수좋은날 일전에 동생과 일을 일찍 끝마치고 명동으로 갓 새로 생긴 떡볶이 카페에 가서 떡볶이랑 튀김 5,000원 어치 먹고 무료 쿠폰으로 밀크 빙수를 먹었습니다.. 가격을 보니 3,500원 배보다 배꼽이 더 컸던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네요.. 그리고 더위를 식힐겸 신세계 백화점으로 들어가니 마침 방송에 여름맞이 .. 카테고리 없음 2010.07.22
종로 ~하꼬야~ 평일점심은 뭐 주말 저녁보다는 낫네.. 요 새우는 거의 점심 끝날때 즈음에 굽고 있더만요. ㅎㅎ 2인 이상식사시 한명 무료인 쿠폰을 들고 다시 한번 찾아갔어요.. 사실 이 쿠폰은 무료가 아니라 백화점에서 얼마이상 사면 선착순으로 준 거였는데 시한이 다가와서.. 점심에 사람이 더 많은 듯.. 점심은 할인도 해줍디다.. 이게 그 에피타이저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7.21
종로 ~하꼬야~ 주말 저녁에는 다신 안가리.. 해산물 좋아하는 제부를 위할겸 제부 시간이 주말 저녁에 것도 일요일밖에 안되서 주말 2부 마지막 타임으로 예약해서 갔더랬습니다. 대기하는 곳이 많이 넓더군요.. 테이블 셋팅은 뭐 린넵이 있어서 오케이. 하지만 1, 2부가 무색하더군요.. 호텔의 1, 2 부와 달리 나가라고는 못한다네요.. 그래서 1부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7.20
명동 맛집 ~터치 오브 스파이스.. 종로점이 명동으로 이전한 기념으로 공짜 쿠폰이 한 생겨서 갔더랬습니다.. 위치는 명동 예술극장 바로 앞이지요.. 대상그룹의 외식사업체입니다.. 향신료가 발달한 동남아의 여러나라의 음식을 한국인에게 자연스럽게 맛보이고 하는 컨셉이랍니다.. 날 따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분위기..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7.15
이끼 ~ 3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은 영화 ~원작도 봐야겠는걸~ 원작도 모른체 가서 본 영화.. 더구나 런닝타임이 3시간이 가까운 것도 모르고 가서 보고나이 3시간이 다된 영화.. 하지만 그렇게 지루한지 모르고 보았네요.. 전체적으로 웹툰의 원작이 있어서 그런지 스토리는 나름 괜찮았지만 주인공과 그 아버지에 대한 알 듯 모를듯한 내용전개가 캐릭터 이해와 .. 내맘대로 영화뒷담화 2010.07.15
나잇 & 데이 ~ 나이들어도 멋진 톰 크루즈 더워서 그냥 더워서 식힐겸 아무생각없이 볼 만한 영화가 무엇일까하면서 본 영화.. 의외로 탄탄한 구성과 볼거리도 많았고 나이가 많았음에도 열심히? 찍었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톰 크루즈와 트레이드 마크인 명랑 쾌할한 카메론 디아즈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기대를 안해서 .. 내맘대로 영화뒷담화 2010.07.15
포화속으로 ~감성적인 반공드라마였일까? 세편을 한꺼번에 포스팅하기는 처음이네요.. ㅡ..ㅡ 포화속으로는 이제는 본 지 꽤 됬군요.. 원래 이런 저런 말이 많았던 영화이기도 했고 사실 영화 보기전에 다른 평들을 안보는데 한 분의 평을 봐버리고 말았네요. 비현실적인 장면이 많았다는 그 것. 그것만 오롯이 기억된 영화여서 보는데도 방해.. 내맘대로 영화뒷담화 2010.07.15
종로~복민횟집~광장시장에서 실비로 해물을 맛보다.. 막 더워지기전에 약간 더울때? 2차를 하기위해서 찾아간 곳이네요.. 그렇다고 거창하게 1차에서 많이 마신게 아니라 저녁을 너무 푸짐하게 먹어서 술이 들어갈 자리가 별로 없었어요.. 광장시장으로 향하던 중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빈대떡 파는 곳에 주~욱 해물류 파는 곳들이 많..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