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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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外

제주 중문 ~어부와 농부~흑돼지와 갈치구이를 동시에

싸장 2010. 8. 16. 10:25

중문 노선에서 점심으로 먹을 집입니다..

비가 하도 퍼부어서 바깥 입구는 못찍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땅에서 나는? 돼지와 바다에서 올린 생선을 같이 파는 곳입니다. 

 

 

 

 

제주 흑돼지는 갈때마다 오르는 거 같아요... 비싸지만..

 

 

 

 

흑돼지와 동생이 원하더너 갈치구이를 시킵니다..

갈치도 갈때마다 비싸지는 듯...

 

 

 

 

기본 셋팅은 무난합니다..

그리고 이집 들어갈 때부터 종업원들이 티브이 보느라 손님에게 별 신경 안씁니다.. ㅡ..ㅡ

 

 

 

 

흑 돼지 인증샷 찍느라 털 찾느라고요..ㅎㅎ 찾았습니다.. 맞네요..

하필 찍은 곳이 털이 덜 보이는 곳이네요..

 

 

 

 

지글 지글 익어갑니다...

맛은 작년에 쉬는팡이 더 낫구요..

사실 제주시에 있는 흑돼지의 지존이라는 집을 가고 싶었으나 동선상 안돼서리..

담에는 동선을 어케 짜야 제주시에서 먹을 수 있는지 고민좀 해봐야 할 거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동생이 시킨 갈치구이..

무난하게 맛납니다..

녹네요.. 울엄마 말씀은 상급은 아니라고..

엄니 알려줘서 고마워요 ㅡ..ㅡ 알고 먹으면 에~이

 

 

 

 

뭐 뛰어나게 맛난 것은 아니지만 무난한 곳..

 

 

 

 

하지만 관광지인 중문에 있어서 그런지 가격은 쎄고 서비스는 그저그런 집..

굳이 찾아가서 먹을만한 집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