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바피아노~매일 갓 뽑은 생면 파스타 10가지를 맛볼수 있는 집 바피아노 VAPIANO는 유럽에서 시작된 레스토랑으로 전세계 22개국 90개 매장이 있는 이탈리안 케쥬얼 레스토랑 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초대장이 와서 가봤어요. 것도 청량리에 생겼다네요.. 이게 왠일이야~ 청량리에 롯데 백화점이 역사 백화점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해야하나.. 청량리에 사실 변변한 랜..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9.14
종로~ 베이징코야~북경오리를 맨손으로 때려잡았을까? ㅎㅎㅎ 예전 박휘순이 개콘에서 북경오리를 맨손으로 때려잡고가 문뜩 떠올랐어요.. 이 북경오리를 먹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난 정말 이상해~ ㅎㅎ 울 엄니 평소 가지고 있는 지병?땜시 오리를 자주 드셔야 하는데 자주 먹게 되질 않아요.. 헌데 티브에서 북경오리 -원래 카오야라고 알고 있는데- 가 맛나..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9.13
장안동~이천농장 정육식당~역시 착한 가격에 한우암소등심이 푸짐..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한우가 땡길 때가 있습니다. ㅎㅎ 마침 집 근처에 생긴 이 집을 염두에 두고 이제나 갈까 저제나 갈까 했더랬습니다.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괜찮긴 하나보다 했어요.. 그러다 동생이 산다고 가자고 하더군요.. 어머~왠일~ ㅎㅎ 하긴 잘 사요 동생도.. 장..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9.10
광장동~워커힐 포시즌~따뜻한 킹크랩과 망고스틴을 맘껏 먹을수 있다~ ㅎㅎ 제목 그대로네요... 워커힐 집에서 가까운 편이라 가끔 갑니다.. 벚꽃 축제때도 가고 ㅎㅎㅎ 포시즌은 워커힐 호텔 뷔페 식당입니다.점심과 저녁만 하구요.. 특히 주말엔 예약없이 갈 수 없는 곳이죠.. 먼저번 로비에서 마셨던 차 소개 했을 때 그 위에요.. 레스토랑 사인이 감..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9.08
명동~어바웃사브~쿠폰으로 더 푸짐하게 샤브샤브를 먹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가 샤브샤브입니다. 광화문 일품당도 좋아하지만 -좀 가격이 나갑니다- 채선당이나 정성본 그런 급 샤브샤브도 좋아하지요. 일전에 눈꽃 여행 다녀오고 종로에 어바웃 샤브를 먹었지만 그때는 좀 정신없이 먹어서 맛도 기억이 안났어요. 그래서 명동에서 눈에 띄길래 가..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9.06
종로~은성회집~싸고 푸짐한 대구탕을 먹어보아요~ 많이들 아시는 종로 광장시장안에 있는 대구탕 전문집입니다.. 빈대떡 골목 사거리?에서 종로 방향의 골목길에 들어서면 바로 보여요.. 순희네 빈대떡 창고로 쓰이는 가게 옆쪽입니다.. 요기요.. 또 사진이 왕가위군요 ㅡ..ㅡ 실력도 안되면서 뭐 걸어가면서 찍는다고... 상호는 횟집이지만 대구탕만 팔..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9.02
명동~목우촌~국내산 A급 암돼지 고기를 실비로~ 명동에서 고기 먹기란 명동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면 몰라도 외출 나왔다가 먹기는 좀 힘든 거 같습니다. 옷에 냄새 배는 것도 그렇고 특히 돼지고기는 수입산들이 많아서 국내산 먹기가 명동뿐 아니라 동네에도 요새는 찾기가 힘들지요. 그래서 역으로 국내산만 취급하는 고기집들도 나오고 있지만...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9.01
우리집 베란다 고추~엄마의 정성으로 올 여름 맛나게 먹다. 작년에 이어서 울 엄니 고추 세 모종을 가져와서 베란다 밖에 2개 안에 1개를 심었습니다. 두개는 맵고 하나는 안매운거라고 하는데 울 엄니 요리한 결과 셋다 맵다고 ㅡ..ㅡ 헌데 베란다 안의 것은 키만 크고 열매는 밖에 것보다 덜 달렸더라구요. 역시 식물을 자연의 바람과 햇빛과 물이 최상의 조건.. 일상으로의여행 2010.08.31
좋은 코나 커피 KONA COFFEE 고르는 방법 아직까지 하와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1인입니다. 다음의 하와이를 계획하며 무엇을 가서 할까 볼까 먹을까등을 미리 생각하고도 있죠 ㅎㅎㅎ 하와이에 당분간 빠져서 나오지 못할거 같습니다요.. 많은 분들이 하와이에가서 사야할 것중 커피에 대해서 많이들 물으시는데요. 저 또한 가기전에는 한.. * PARADISE HAWAII */2010.5 1st Hawaii 2010.08.30
제주맛집~갯것이식당~착한 현지식당에서 엄마의 완소 보말국을 먹다. 울엄니 작년에 제주도에 갔을때 먹었던 보말국을 부르짖으시다 이번에 꼭 한 번 더 드셔야겠다고해서리.. ㅎㅎㅎ 동선은 공항갈 때 짜 봤어요.. 제주시에 있습니다.. 두군데 괜찮을 것 같은 집을 찜해놓고 갈때 네비로 찍어보니 좀 더 가까운 갯것이식당으로~물론 기름수치도 한 몫 했습니다. ㅡ..ㅡ 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外 201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