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코나 커피 KONA COFFEE 고르는 방법

아직까지 하와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1인입니다.

다음의 하와이를 계획하며 무엇을 가서 할까 볼까 먹을까등을 미리 생각하고도 있죠 ㅎㅎㅎ

하와이에 당분간 빠져서 나오지 못할거 같습니다요..

 

많은 분들이 하와이에가서 사야할 것중 커피에 대해서 많이들 물으시는데요.

저 또한 가기전에는 한 브랜드정도만 알고 갔고

가서는 몇가지 기본 상식을 커피집에서 듣고선 귀동냥으로만 알았는데요.

이번에 코나커피에 대해서 알아보던중 몇가지 사실을 알게되서 함 알려 드릴려구요.

이미 알고 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혹 모르시고 가서

어떤 것을 사야할 지 모르는 분들한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KONA COFFEE

코나커피는 사우스 코나지역 약 30킬로미터에 걸려 농원이 이어지는 일명 코나커피 컨트리에서 생산한다고 합니다.

배수가 잘 되는 화산암 오전의 태양 오후의 비와 구름이 최고의 커피를 만들어내는 일등 공신이라고 하네요.

코나 지역 농장에서 수확해 선별한 커피 원두를 최소한 10% 이상 함유해야 코나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매년 커피 수확기인 11월에 코나커피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그럼 코나 커피의 등급 분류에 대해서 적어봅니다.

 

Exrtra fancy -엑스트라 팬시 - 가장 큰 원두를 사용하는 최상급 커피..

Fancy -팬시 - 두번째로 품질이 좋은 커피

Number 1 - 넘버 원 - 중간 크기의 원두 사용

Peaberry -피베리- 일반적인 커피가 한 열매안에 2개의 원두가 있는 것과 달리 1개의 원두.진한 맛과 향기..

Prime -프라임 - 가장 작은 원두사용.

 

이렇게보니 제가 사온 커피중에 extra fancy와 peaberry가 있네요.

그럼 나머지는 뭥미?

이왕 사오시는 거면 저런 등급을 아시고 커피에 써있는 이름을 보시고 사오시면 더 좋겠죠..

 

 

 

 

왼 쪽 2개는 등급에 있는 것을 산거지요..

커피 샵 직원말 듣기를 잘했네요..

오른쪽 두개는 그냥 마트에서 산것들입니다..

아무이름이 없는 걸 보니 등급이 있는 것은 아닌 거 같습니다..

 

 

 

엑스트라팬시 제일 좋은 거랑 네번째쯤 되는 피베리네요..

이 집은 로스팅하고 포장한지 몇 일 안되는 원두라고해서 가지고와서 아직도 먹고 있네요..

향도 좋고 맛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10% 섞인 코나 커피도 생각보다 괜찮아요..

그리고 100% 코나커피 자체도 가격차이가 생각보다 많이 나지를 않아요..

먼저번에 시내 백화점에서 코나 커피를 세일한다고해서 보니 가격이 헉~

제가 돈 번거 같더라구요..

이왕 가셨으니 현지 커피집에서 코나 커피를 프렌치 프레스로 드시고

원두커피도 사오셔서 하와이의 여운을 느껴보세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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