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3년만에드디어 가다 ~프롤로그~ 갔다온지 한달이 다되가는데 이제야 포스팅 하려고 하네요.. ㅎㅎㅎ 사실 푸켓여행은 3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동생와 엄마랑 함께 가기로하고 제가 항공권 예약 호텔도 두군데 ~그 중 한군데가 밀레니엄이었구요. 각종 투어및 차량 다 예약해놨다가 동생이 침대에서 내려오다 발에 힘이 빠져서 .. * 2010 */2010.10 Phuket 2010.11.23
지난 생일상에 올라왔던 것들~ ^^ 2년전부터인가 울 엄니 생일상 차리지 말자고 하십니다. 사실 엄마가 힘들었을거에요.. 저말고도 시집간 동생상도 꼬박 꼬박 차려주셨으니까요.. 자식들이 나이 먹도록 이렇게 받아먹기만 하다니.. 그래서 흔쾌히 그러자고 했어요. 그러다 올해 어찌 어찌된 일로 동생상을 차리게 됬답니다. 헌데 가을..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1.19
늦가을의 클렌징워터와 초겨울을 클렌징오일 사실 그동안 계속 만들어 써왔는데 같은 내용이라 올리기가 뭐했어요. 천연이다보니까 자주 만들어 쓰게 되거든요. 헌데 성분이 조금씩만 바뀌고 거의 비슷하니까 안올리게되요..ㅎㅎ 이번에도 울 엄니 클렌징워터랑 제 클렌징 오일 만들었죠. 초겨울이라 클렌징 오일도 보습에 좀 신경을 썼어요.. 그.. * 천연의세계/천연화장품 2010.11.18
종로~할머니 칼국수~4년만에 다시 먹어본 칼국수의 맛은 말 그대로 다시 간다 다시간다 하고는 못갔어요. 그러다 10월달에 가본 걸 이제야 올리네요. ㅎㅎ 여전히 그 골목에 있네요.. 종로에 사무실 있는 분들은 거의다 아시죠.. 종로 3가역 6번 출구로 나오면 골목으로 들어가심 되요..고기골목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셔도 되구요.. 오랫만..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1.15
명동~딘타이펑~숭얼샤런미엔~늦은 가을 자연송이의 향을 느끼다~ 쿠폰 없슴 잘 안가지만 이번에 신 메뉴가 나왔는데 없어서 못 먹는 자연송이를 가지고 면이랑 볶음밥을 만들었다네요. 그래서 가봅니다. 뭐 여전합니다. 요거를 먹는거죠~자연송이랑 새우가 어우러져서 나온다니 기대합니다. 물론 샤오롱바오 무료 쿠폰도 가지고 갔지요~ 바로 나온 샤오롱바오~여전..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1.12
멋진 영랑호로 가서 지는 노을 바라보다 그리고 이젠 집으로~ 그리고 다시 영랑호로 갑니다... 영랑호는 석호이며 자연호수로 삼국유사의 기록에 신라화랑 영랑이 동료 술랑, 안상, 남석 등과 금강산 수련 후 귀향길에 명경같이 잔잔하고 맑은 호수에 붉게 물든 저녁노을, 웅대하게 부각된 설악산 울산바위, 웅크리고 앉은 범의 형상을 한 바위가 물 속에 잠겨있는.. * 2010 */2010.10.속초 2010.11.10
속초~동명항 삼성상회~자연산회를 저녁으로 동명항으로 가서 먹은 저녁식사입니다. 저 동해안 순수 자연산만 취급합니다란 말이 확 들어옵니다.. 현지분들이 대포항은 자연산이 많지 않고 동명항이 자연산을 취급한다고 해서 갔습니다. 사실 예전 회사 다닐때 일년에 한 번씩 속초에 와서 대포항과 그 옆 다른 항에 가서 항..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外 2010.11.09
속초~만석 닭강정~40분 기다려 먹은 닭강정의 맛은? 이런 달리는 차안에서 찍어서 이모양이네요.ㅎㅎ 속초관광수산시장안에 있습니다. 저기 닭 전 골목으로 들어가셔야 하구요.. 이런 저런 구경하다보면 나와요.. 줄이 있는 곳에 가보니 역시 유명하다는 집입니다. 후기에도 썼지만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 제가 오기 전까지는 줄이 없었답니다.. ㅡ..ㅡ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外 2010.11.08
속초중앙시장 속초해수욕장 그리고 해돋이의 명소 영금정으로~ 여기가 어딜까요? 외국 아닙니다. 동명항이에요.. 울 나라 다니다보면 멋진 곳도 많고 아름다운 곳도 참 많죠. 그런 곳 엄마 건강하실때 많이 다녀야하는데 이놈의 게으름이 자꾸 미루게 하네요. 차도 바꿔야 할 거 같구.. 진짜 오래됬거든요. ㅎㅎ 요건 나중에 이야기 하구요. 갯배 태고 나오면서 원조 .. * 2010 */2010.10.속초 2010.11.05
속초맛집~봉포 머구리집~신선한 성게비빔밥과 물회를 의외로 많은 블로거들이 비추천한 아바이순대국 제외하고 기나긴 생선구이집의 기다림이 싫어서 동생이 찾아놓은 집입니다. 도착해서 점심먹으러 간집이에요. 속초 우체국 길건너편에 있어요. 옆으로 좀만 걸어가면 아바이마을 갯배 타는데도 나옵니다. 속초 중앙시장도 가깝고.. 전화번호 보이니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外 201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