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el plato~스페인 음식 따빠스와 빠에야를 먹을 수 있는 곳 요새 광화문 파이낸스 센터 빌딩에 자주 가네요..ㅎㅎ 지하 식당가에 있는 스페인 음식점입니다.. 가로수길에 있는 집인데 광화문에도 오픈했다는 군요.. 오래전에 ㅎㅎ 스페인은 십수년전에 두번 가서 가장 많이 먹었던 음식이 빠에야 paella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저 따빠스 tapas를 먹..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2.09.12
광화문~샤이바나~칼로리 폭탄 미국 남부 가정식을 푸짐히 먹고 나오다 원래부터 관심이 있었던 곳입니다.. 서래마을에 생겼을때부터 찜해두었으나 거리가 있는 관계라 자꾸 미뤄졌는데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빌딩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것도 늦게 입수..ㅎㅎ 하여간 가 봤어요... 샤이바나~~SHY BANA 미국 남부 가정식이랍니다... 그러니까 미국 남부 집밥스..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2.09.05
시청~고려삼계탕~최초의 삼계탕 전문점에서 먹은 삼계탕 맛은 ** 이웃님들 태풍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 워낙 잘 알려진 집이라서 따로 뭐 설명할 거는 없으나 하여간 1960년에 개업한 최초의 삼계탕 전문점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집입니다.. 여기 시청 근처 서소문 본점과 광화문 직영점 두곳이 있다고 합니다.. 항상 지나가면서 건물 전체가 삼..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2.08.29
명동~호경전~조선호텔 홍연의 세컨 브랜드에서 먹어본 중국식 냉면등 요새 갑자기 중식당을 계속 포스팅하게 되네요.. 중식은 칼로리 때문에 많이 자제하는데 말이죠..ㅎㅎ 신세계 백화점 본점 식당가에 몇 달 전에 오픈했습니다.. 조선호텔 홍연의 세컨 브랜드라고 오픈전부터 써 붙였더랬죠.. 홍연의 맛과 서비스를 얼만큼 따라줄지 ~ 호경전은 신세계 강..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2.08.27
명동~홍연~주말 브런치로 먹었던 다채로웠던 딤섬코스 일전에 다녀온 홍연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이번에는 울 엄니 모시고 주말에 한다는 딤섬코스 먹으러 가 봅니다.. 그때 지배인이 자기네 딤섬도 맛나다고 말했거든요~ㅎㅎ 오늘의 스프랑 열가지 딤섬을 고를 수 있고 세가지 요리중 한가지도 고르고 식사랑 후식이 포함된 코스입니다.. 세..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2.08.16
대학로~마이도시~건강해질 거 같은 Healthy Cafe 대학로에 오랫만에 나가봤더니 역시나 많은 곳이 변했더군요. 더워서 뭐~마실까하고 찾아다니다 요런 색감의 카페 발견.. 이름도 특이하네요.. 마이도시.. 드라마 제목같기도 하고.. 영문이름이 뉴욕시 NYC랑 비슷하기도 하고.. 카페 메뉴 설명에 왠지 다른데보다는 믿음이 조금 가는 듯한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2.08.08
대학로~팬쿡~파스타위에 햄벅 스테이크를 올린 두가지 맛을 보다 오래전 식신로드에 나왔던 집입니다.. 오랫만에 대학로에 간김에 가보자하고 찾아가봤죠.. 이날도 날이 참 따갑더군요~ㅎㅎ 실내는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인테리어인데 보기보다 안쪽은 약간 컴컴합니다.. ▼ 메뉴판은 한메뉴씩 되어있어서 다 찍지는 못했는데 요런 메뉴는 현재 6가지랍..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2.07.30
명동~홍연~촉촉한 소고기 탕수육이 괜찮은 곳.. 중식당 유명한 곳 몇몇 중에 호텔 식당중 유명하다는 조선호텔 '홍연'으로 가봅니다. 신라호텔 '팔선'과 더불어 하도 잘한다고 해서 얼마나 잘하는 지 가서 먹어보려구요.ㅎㅎ 항상 그렇듯이 점심시간 조금 비켜서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 있더이다.. 기본셋팅 이 접시들 외국 어디서 봤는..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2.07.17
종로/견지동~발우공양 콩~비교적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사찰음식 서울에서 사찰음식을 맛보려면 대개 값이 좀 나가는 곳에서 코스로 많이들 먹게 됩니다.. 저도 가격에 대해 좀 아쉬웠었는데 종각 조계사 바로 앞 템플스테이 건물에 비교적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사찰 음식점이 있어서 다녀와봤는데 3달전이었네요. 저 위 사람들 옷을 보니 ㅎㅎ 견지동..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2.07.09
중구~우래옥~불고기에 냉면사리를 담궈 먹는 맛은? 뭐 제가 평양냉면 좋아하는건 누누히 밝혀서 자주 가는 게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최근에 다동에 있는 남포면옥 갔다가 실망만 하고 돌아왔네요.. 주방장이 바뀌었는지 어쨌는지 지인들과 갔다가 육수가 도대체 무슨 맛인지도 모르겠고 면발로 얄궂고.. 당분간 다시 옛맛으로 돌아왔다는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2.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