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85

명동~란주라미엔~달인이 만든 쫄깃하고 길고 긴 도삭면을 맛보다

명동 지나시는 분들은 이집을 자주 봤을겁니다.. 항상이 가게 앞에 만두찌는 김이 피어오르고 전광판에서는 번쩍 번쩍 가게소개랑 메뉴가 계속 나오는 다소 요란해 보이는 집입니다요~ㅎㅎ 예전부터 가봐야지 했다가~항상 그렇지만~맘 먹고 가본뒤 특이한 도삭면발 때문에 다시 또 가보..

명동/남대문~Johnney rockets~수제햄버거에서 아메리카의 향기가 난다?ㅎ

작년에 신세계백화점에 생긴 이후로 한 3번정도 가봤습니다.. 초겨울쯤에 오픈했는데 오픈 기념 몇일동안은 탄산음료 공짜라서..ㅎㅎ 그다음에는 주로 포장해서 먹었으요~~ '1986년부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미국적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음식과 재미 친절함을 제공해왔고, 육즙이 ..

이태원~Patisserie Michot~프랑스식 빵과 디저트를 맛 볼 수 있는 곳

파티스리 미쇼라고 읽어야 하나요?~ 일전에 다녀왔던 Le grand conde의 앞집이자 주인이 같은 곳입니다.. Le grand conde 방문후기를 보시려면--->http://blog.daum.net/capri1/12835657 레스토랑 열기전에 먼저 이 베이커리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저는 앞전 이태원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이태원축..

이태원~Le Grand Conde~마지막 서비스까지 감동한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이태원에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르 그랑 꽁데가 생겼다는 소식듣고 작년 겨울에 찾아갔었더랬습니다.. 마지막 프렌치 레스토랑 간게 삼청동 아따블로 이후로 실로 5~6년 만인거 같습니다.. 프렌치를 안좋아하는 건 아닌데 이상하게 자꾸 다른곳으로 가게 되네요~ 오키친 골목따라 위로 올..

명동~별난 할배집~특허받은 기술로 만드는 뜨끈한 고추장찌개

명동에서 날씨가 추울때 그냥 밥과 찌개가 먹고 싶어서 다시 한번 가 본집입니다. 약간 묵은지 포스팅이네요..ㅎㅎ 명동 비빔밥집 고궁에서 위로 좀 더 올라가면 나옵니다. 그 전년도에 여름에 한 번 다녀왔는데 그 때 먹었던 냉만두국과 고추장두부찌개가 나쁘지 않았었습니다.. ..

장안동~선진국 낙지마당~울 엄니도 벌떡 일어나게 만든 탕탕이?

설날 잘 들 보내셨는지요? 먹고 뒹구느라 힘들었습니다. 나름~ㅎㅎ 낙지 좋은거야 다 아시는 이야기이니 굳이 더 보탤 필요는 없는거 같구요.. 작년 여름에 한번 가서 먹어보고는 거의 매달 한번씩 가는 집이 되버렸네요.. 포장 해올때도 있고 가서 먹을때도 있고요.. 울엄니 모시..

이태원~AUTUMN in NEW YORK~뉴욕의 그리운 맛을 느끼게 한 팬케이크

요새 1주일간은 카메라 점검차. 그 다음 1주일은 그냥 카메라없이 먹으러 다녔더니 참 편하네요..ㅎㅎ 뭐 안찍어도 되고 눈치 안봐도 되니 마음놓고 열심히 먹고만 다녔습니다.. 진즉 이럴걸~~~ㅋ 게을러진 블로거입니다.. 역시 그녀의 팬케이크 사랑은 계속되었습니다..ㅎ 한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