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을지로~블루밍가든~흔하디 흔한 네가지 치즈가 아닌 리가토니의 맛은 "BLOOMING GARDEN" 갔다온지 꽤 됐어요.ㅎㅎ 그동안 일이 많아서 포스팅을 뜨문 뜨문 하느라 밀렸네요... 청계천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지하에 있습니다. 잘 아시는 카페 마마스가 1층에 있구요.. 치즈로 유명한 곳입니다.. ▼ 분위기는 약간 어둡지만 고급스런 느낌입니다. 삼원가든계열이구요...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3.04.02
장충동~콘티넨탈~3가지 메인요리가 리필되던 분위기 좋은 프렌치 레스토랑 요새 이사하느라 블로그에 신경을 못 썼네요.. 포장이사를 하더라도 손갈게 많아서 그런지 이사전에도 버릴거 가져갈거 정리하느라 몇주 이사하고도 이것 저것 다시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아직 제 방이 낯설어서 일찍 깨기도 합니다..ㅎㅎ 그래서 몸이 말이 아니어요...ㅎ조만간 회..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3.02.22
시립대/청량리~독~주인이 왕인 두툼한 크기의 조폭불고기집 2011년도 봄에 처음 간 뒤 그 뒤로 간간히 가 본 집입니다.. 이번에 이 곳에 또 가고 싶다는 지인덕에 다시 한 번 또 가서 먹고 왔지요... 피크 타임때는 여전히 줄서서 기다려야 해요.. 그래서 오픈하고 얼마 안되서 약속시간 잡고 들어갑니다.. 양쪽에 가게가 두 곳인데 모두 차고도 기다려..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3.02.06
소공동/명동~일치프리아니~고르곤졸라 치즈의 크림소스가 줄줄 흐르는 피자 일전에 신세계 백화점내에 있는 일 치프리아니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롯데 백화점 내에 있는 같은 레스토랑을 가서 비교하는 재미가 있었던 곳입니다.ㅎ 똑같이 나올까? 아님 조금 다를까? ㅎㅎ 그런 기대감을 갖게 되더만요. 앞서 먹은 곳이 괜찮아서 비슷한 메뉴를 시켜볼..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3.01.29
종각~칠갑산~스님들도 좋아하는 구수한 된장 비빔밥 이 집을 마지막으로 다녀온 지가 꽤 됐어요.. 2005년도 인가 2006년도인가..ㅎ 인사동에도 같은 이름의 집이 있는데 이집과는 다른 집입니다.. 1999년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회사 근처에 있어서 직원들과 들렀다가 주위와 다르게 특이한 된장 맛에 그 이후로 한달에 두 서너번씩은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3.01.23
명동~제주미항~서울서 즐기는 제주도의 맛 매년 가던 제주도를 작년에는 못 갔습니다.. 제주도에서 먹고 싶은거 많았는데~~ㅜ.ㅜ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제주도의 맛을 보고 싶어서 찾아갔더랬습니다.ㅎ 위치는 명동 파출소 골목에 있습니다.. 같이 있는 한정식집 '진사댁'이랑 주인이 같지요... 진사댁 포스팅 한 적도 있습니다.. 궁..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3.01.15
남대문~나주곰탕~쌀쌀한 날 생각나는 따끈한 곰탕 한그릇 다녀온 지 꽤 됐는데 이제야 올리네요~ㅎ 전 곰탕을 좋아라 합니다.. 서울 중심가에서는 하동관이 유명하긴 하지만 그래서 가끔 사먹었지만 많이 아쉬운 집이지요.. 그래서 곰탕집 찾아나서다 남대문에 큰 간판 때문에 안보일래야 안보일수 없는 곰탕집 발견하고 호시탐탐 갈 때를 찾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3.01.10
명동~라세느~몸보신하러 엄니랑 출동하다 일전에 급하게 한시간 남겨놓고 다녀왔던 곳입니다.. 사실 호텔 뷔페 식당은 자주 가더라도 2번이상 올리기 쉽지 않더라구요. 음식이 많이 바뀌지도 않을 뿐더러 뷔페음식이라 사람들이 많을때는 음식을 찍기가 가장 어려운 곳이라서요. 힌시간만 먹고 나온 이 식당에 약간의 미련이 남..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2.12.27
명동~커피 츄~즉석에서 맛 볼수 있는 신선한 츄로스 내일은 투표일이죠.. 권리이자 책임을 다하고 불평을 하더라도 해야죠..ㅎ 꼭 모두 하자구요~ 예전에 놀이동산가면 가끔 사먹던 냉동 츄로스도 맛날 때가 있었죠..ㅎ 요새는 즉석에서 반죽해서 튀겨내는 이런 신선한 츄로스 집들도 제법 생겼습니다.. 예전에 티브이에서 이태원에 생긴 이..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2.12.18
홍대~Kiseki~늦게 가면 없어서 못 먹는다는 카스테라를 먹어보니 Kiseki..키세키 ~읽는 어감이 좀~ㅎ 기적이라는 뜻이라네요.. 일전에 홍대에 갔을때 이 집 카스테라가 그렇게 유명하다며 비 쫄딱 맞아가며~사실 우산을 썼지만 소용이 없었던 그 비~~~~ 신발도 다 젖고 온몸도 다 젖고 갔던 집~~~ 우산 받치랴 몸 추스르랴 비 피하랴 등등해서 저렇게 밖에 못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