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 싸이판 I 이번 5월에 사랑니 실밥 뽑고 가게 된 싸이판.. 에어텔로 가게 되어 나름 싸이판에 대해서 공부하였더랬다. 까페도 가입하고 선택관광도 고민하고 했는데 엄마가 그즈음 눈이 불편해서 기본적인 체험 관광외에는 우리끼리 돌아다니는 것으로 만족 해야만 했지만 패키지에 비해 상대적인 불편함도 있.. + 2003~2009 /2008 Saipan 2008.06.23
2008 - 하얏트 봄 패키지 동생이 남산 하얏트 봄 패키지를 신청해서 가게 �다. 그중에서도 남산에 picnic가서 먹을 수있게 피자가 포함된 패키지라나.. 허지만 도착해서부터 하얏트의 어이없는 황당함과 무례함으로 인해 망쳐질뻔 했지만 매니저의 사과와 함께 클럽룸으로로의 upgrade와 이태원에 내려가서 먹은 인도음식점의 .. ** 여행일담 **/* Into Seoul 2008.06.17
2008 - 워커힐 벚꽃 축제 여름인 이시기에 이미 지난 봄의 벚꽃 축제를 이제야 포스팅한다.. 게으름도 아니고 무관심도 아닌데... 요새 이상하다.. 내상태가.. 올해도 역시 워커힐호텔 벚꽃 축제에 다녀왔다. 작년보다 규모도 커지고 무엇보다도 벚꽃이 더 환상적이었다.. 우리가 갔을때가 끝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 실제 다음.. ** 여행일담 **/* Into Seoul 2008.06.17
신세계 본점 - 스티키 핑거스 사과파이 - no butter, no egg, no milk 신세계 백화점 지하에 가면 이 모토로 파이를 구워 파는 집이 있다. 예전에 나도 no transfat, no milk, no egg로 제과를 만들어본 경험으로 인해 이것들을 빼고 맛난 파이를 만드는게 얼마나 힘든 줄 직~접 경험했기에 함 사먹어 봤다. 첫 번 바로 먹을때는 괜찮았지만 버터가 빠진 힘이랄까 좀 놔두면 사과의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8.06.17
미사리 칼제비 동생과 제부의 추천으로 같이 가서 먹었던 올초 쌀쌀함을 느끼면서도 이런데도 있구나 했던곳.. 그닥 써비스 정신은 투철하지 못하지만 칼제비 맛은 괜찮았다..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맛은 꼭 조미료만의 맛은 아니었고.. 동생이 그동안 둘만 가면 배불러서 못먹었다던 돼지고기구이도 먹고. 미사리 끝..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8.06.17
동대문~와글와글 족발집~ 동생이 추천했어요~ 동생이 맛있다고 소문났다며 사러가자고 해서 갑자기 간 곳.. 2대째 이어서 한다고 한다. 가보니 소문대로인가~기다리는 사람만 한가득~ 15분 기다리라고 하더니 족히 30분이상 기다렸다... 배달도 많고... 우리는 포장을 해서 가기로 하고.. 실내 내부를 찍으려는데 식히려고 놔둔 족발에서 김이 하도 많..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8.06.17
2008 - 늦 봄에 눈보라 치던 날 ~ 남산가기 저번 마지막 눈이 왔을때 나는 갑자기 남산에 가고 싶어져서 무작정 버스를 타고 장충단 공원으로 향했다. 아니나 다를까 갑자기 바람이 불고 날씨도 맑았다 흐렸다하면서 쌓였던 눈들이 바람에 날리고 에~휴 내가 그렇지 뭐 가던날이 장날... 그래도 꿋꿋이 가보련다. 남산타워를 향해 고~고 장충단 .. ** 여행일담 **/* Into Seoul 2008.03.26
명동~장수분식 그 유명하다는 장수분식에서 이제는 거의 추억의 메뉴가 된 이집에서는 유명한 돌솥 우동과 섞어 초밥을 시켜서 시식~ 예전에는 돌솥우동을 하는 집들이 꽤 있었는데 요새는 많이 볼 수가 없다. 세월의 흔적만큼 장수분식 인테리어도 시간이 멈춘듯 ~ 허나 식사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셔서 전체를 찍기..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8.03.03
춘천 - 남부막국수 춘천가서 먹을것은 인터넷 여러 블로거들에게서 수집하여 숯불 닭갈비와 남부 막국수 집을 택했다. 닭갈비는 숯불에 구워서 먹는 철판에 야채와 함께 볶는 그런 닭갈비와는 다른 정말 불맛을 봤다. 헌데 먹느라 눈이 뒤집혀 사진을 그만~ㅜ,ㅜ 유명한 남부막국수집을 찾아서 간신히 좁은 문을 지나서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8.03.03
삼청동~텐진포차 드디어 삼청동 텐진포차에 가서 고기만두와 부추만두를 사왔다. 헌데 무지 인기 좋은 군만두를 못사와서 비교가 안되지만 나는 그닥 고기만두와 부추만두는 그저 그런듯. 만두피는 소에 비해 두꺼웠고 퍽퍽했으면 고기만두는 냄새가 났고 부추만두는 특이한 향이 나서리~ 소가 너무 적었던 이유도 한..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