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 태국 - 방콕 - 왓 아이차이 몽콧 1357년 이 도시의 초대왕이 명상하기 위한 장소로 세워놓은 것이며, 나레수안 (Naresuan)왕이 1592년 버마와 싸울 때 코끼리를 타고서 맨손으로 버마의 왕자를 죽여 승리를 거둔 후, 체디 푸카오통(Chedi Phu Khao Tong)에 대비 하는 것으로 이 사원에 탑을 세웠다고 한다. + 2003~2009 /2007 방콕·파타야 2007.07.24
BASHING(베이싱)- 피랍된 그들이 돌아오길 바라며 먼저 지금 아프칸에 피랍돼 있는 우리 국민 23명이 얼른 빨리 무사히 구출되어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란다. 우리는 제 2의 고 김선일씨 같은 일이 일어나질 않길 너무나도 바라고 있다. 그리고 어떠한 이유로든 민간인을 납치해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어내고자 총부리를 겨누고 협박하고 .. 내맘대로 영화뒷담화 2007.07.24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편집좀 그만!!! 해리포터시리즈 영화를 보고있으면 항상 느끼는 것이 책읽은 시점이랑 영화상영 시점이 많이 떨어져 있는 관계로 도대체 전에 읽었던 책의 내용이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영화보기전에 그 시리즈를 다 읽고 보면 돼지 않느냐고 할지 모르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정말 매니아 아니고.. 내맘대로 영화뒷담화 2007.07.20
2007 - 태국 - 고대 아유타야 왕국 약 500년 전의 고대 태국 왕국이었다. 하지만 미얀마에 의해 파괴되고 점령된 왕국... + 2003~2009 /2007 방콕·파타야 2007.07.15
검은집 - 집은 검다만.. 기대한 영화였다. 그래서 개봉한 지 얼마 안되서 봤는데 글은 늦게 올리게 됐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황정민이 20kg이나 감량을 해서 열연한 영화라고 해서 더 관심이 갔다. 더구나 싸이코패스라는 이색적인 주제로 접근한 것이 내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책이 원작이라고 한다. 도입은 나쁘지 않았다.. 내맘대로 영화뒷담화 2007.07.04
2007 - 파타야 단상 사람이 많지 않은 로얄 클리프 호텔앞 바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메인 해변보다는 한가로우니 좋았다. 패러세일링도 함 해주고~사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다.. 난 날고 싶었으니까 ㅡ..ㅡ + 2003~2009 /2007 방콕·파타야 2007.06.28
마침내 먹어 본 베니건스의몬테크리스토 왠만한 블로거들이 맛있다거나 요리 꽤나 한다는 분들이 따라잡기하는 그 메뉴,,, 먹어볼까 아니 살찔꺼야~아니 그래도 한 번 먹어나 보자 하고 가봤다. 약간 늦은 점심이라 사람들은 많지가 않았으나 혼자 와서 그런지 두자리석을 준다. 나는 이런게 싫다. 사람이 많은 점심시간이야 당연히 내가 양보..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7.06.26
밀양- Secret sunshine??? 이 영화는 사실 저번달 개봉일에 본 영화다. 이창동의 문화관광부장관 퇴임후 첫 영화라서 기대가 됐었고 다 알다시피 전도연의 칸 여우주연상 수상이 점쳐지던 시기라 - 아마도 직후쯤 주연상을 받았던 거 같다- 관심도 갔었다. 사실 이창동 영화는 약간은 중독성이 있다. 내코드랑 맞아서인지 모르.. 내맘대로 영화뒷담화 2007.06.13
뚜벅이도 갈 수 있다- 북악 스카이웨이 - 종로구편 저번 성북구편에 이어 종로구편 이어집니다. 성북구끝에 나오면 도로 길건너 바로 종로구시작점이 보입니다.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평창동이 보이구요. 길 옆에 난 보도로 계속 가시면 됩니다. 전 정말 날씨 좋을 때 가서요. 싱그럽기도 하구요. 이정표 보시면 창의문 팔각정쪽으로 가셔야 하구요. 오.. ** 여행일담 **/* Into Seoul 2007.06.06
뚜벅이도 갈 수 있다- 북악 스카이웨이 - 성북구편 이전 카페에 올렸지만 추가해서 더 올려본다. 서울시내에 산들이 있다는 것도 축복이고 그 산을 가 볼수 있다는 것도 좋지만 차로만 다닐 수 있던 북악 스카이웨이가 작년부터 일반일들도 걸어서 가 볼 수 있게되서 더 좋았다. 시간 되시면 한 번 가 볼만 한 곳임에는 틀림없을 듯... 성북동에서 시작했.. ** 여행일담 **/* Into Seoul 200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