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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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종로 ~하꼬야~ 평일점심은 뭐 주말 저녁보다는 낫네..

싸장 2010. 7. 21. 10:22

요 새우는 거의 점심 끝날때 즈음에 굽고 있더만요. ㅎㅎ

2인 이상식사시 한명 무료인 쿠폰을 들고 다시 한번 찾아갔어요..

사실 이 쿠폰은 무료가 아니라 백화점에서 얼마이상 사면 선착순으로 준 거였는데 시한이 다가와서..

점심에 사람이 더 많은 듯.. 점심은 할인도 해줍디다..

이게 그 에피타이저 카나페 있던 그 회전 접시들.. 전에 주말 저녁에는 거의 채워 놓지 않아서 뭐가 있는 지도 몰랐는데 ㅎㅎ

오히려 점심에는 채워 놓네요.. ㅡ..ㅡ

샐러드는 한 두 종류가 다르더군요..

그래도 제일 괜찮은 샐러드..

 셀프 샐러드바죠 ㅎㅎ

좋아하는 연어는 좀 먹었어요.

즉석 국수바에 있던 채소들..

 라면은 이 생면으로 한다고..

물회등입니다..

 해물류들..

 역시 광어가 인기가 좋은 건지.. 저 접시들이 가득 채워져 있는 것을 못봤네요..

실제로 여기에 사람들이 제일 많이 오기도하고..

연어..

이후에 사진은 못찍게해서..각자 접시사진만..

게살스프였나.. 여느 중식처럼..

이건 제접시였는지..

요건 동생접시인 듯..

 에고 누구거였나...

 누룽지탕은 누룽지가 아예 불려있어서 산뜻한 그런 맛은 아니에요.

예전 홍콩 식당에서 누룽지탕 시켰는데 바로 보는 앞에서 누룽지에 위 해물을 뿌려줄때 차~악 소리가 신기했었는데..

 가리비구이도 줄서서 받아왔어요.. ㅡ..ㅡ 피자는 파인애플 피자가 나은 듯..

막걸리를 보니 제 접시인 듯..

  아이구 몰겄다..

역시 매운 라면이었나..

저 뱃살보니 동생거 였을거여..

 

아래 새우는 가리비 끝나니까 구워 주던데 보기보다 작아요..

저번에 못먹었던 파스타도 나누어 먹었는데 먹을만 했어요.

양이 작으니까 좋네요..

후식 나누어 먹으려고..

 커피로 입가심..

쿠폰 쓰고도 점심 할인이라 할인 받고 나왔어요.. 30%인가 원래 26,000원에 부가세 포함인데..

그나마 점심이 가격대비 나은거 같구요..

위에 말고도 더 많은 음식이 있었으나 사진도 더 못찍고 안먹은것도 있어서 뭐여 할수도 있지만

시푸드 뷔페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가격만큼들 한다입니다..

그 중에는 가격보다 못한데도 있고 처음에는 가격대비 잘한다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이집 왜이래 하는 곳들도 있지만

대체로 가격 따라간다고 보면 됩니다..

퀄리티에서도 차이가 나구요..

하지만 하꼬야는 앞으로 안갈거 같아요..

어쩌다 일년에 한 번 정도 평일 점심에 갈까 정도.. 것도 정 갈데 없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