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그냥 더워서 식힐겸 아무생각없이 볼 만한 영화가 무엇일까하면서 본 영화..
의외로 탄탄한 구성과 볼거리도 많았고 나이가 많았음에도 열심히? 찍었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톰 크루즈와
트레이드 마크인 명랑 쾌할한 카메론 디아즈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뭐 뻔한 스토리에 뻔한 내용이고 다음 장면도 예상이 되는 여러형태의 액션 코믹 멜러물이지만
시원하게 보는데 이의는 없을 듯..
정교한 첩보 스릴러물을 생각했다면 오산이고 풋풋한 남녀의 멜러를 생각해도 오산이고..
톰과 카메런의 나이가 얼마인가 둘을 합마녀 90이 다되는데...
그렇지만 연륜에서 오는 노련함과 능숙함은 풋풋함을 카바할 수 있을 듯합니다요..
아무생각없이 시원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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