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10-1~마지막 날도 첫 날처럼 행복하게 보내기 여행 10일째.. 내일 오전에는 체크아웃 해야하기에 실질적으로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보내자하는 굳은 마음으로~여행지에서 왠? ㅎㅎ 라나이에서 보는 바다는 언제나 멋집니다.. 부지런한 사람들은 이미 파도타기 시작했구요~ 역시 날씨가 오늘도 도와줍니다.. 시내도 깔끔하죠~ 이.. * PARADISE HAWAII */2011.4 2nd Hawaii 2011.08.30
시청~유림면~~50년 전통의 목넘김이 좋은 메밀국수를 맛보러 가다 금요일 캄보디아 포스팅과 같이 발행됬지만 시스템 에러인지 표시가 안됬더라구요. 그래서 수정중에 날라가서 다시 올립니다.. ㅡ..ㅡ 먼저번 메밀국수 실패후 다시 메밀국수를 찾아다니다 몇년전에 길가다 본 집이 생각나서 위치 다시 확인 후 몇 번 갔더랬습니다.. 이 집은 시청역쪽에 있어서 산책..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8.29
최종병기 활~활로 하는 모든 액션은 다있다~헌데 난 자꾸 딴 영화가 생각나지? 요새 많이들 보고 리뷰도 올라오는 영화 "활" 드디어 나도 봤다.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조선 광해군 축출후 인조 반정이후이고 청이 쳐들오던 때.. 인조반정으로 역시 대역죄인이 된 가문의 아들 박해일은 여동생 문채원을 데리고 아버지의 친구의 집으로 숨어들어 살아가게 된다. 역적의 자식이란 꼬.. 내맘대로 영화뒷담화 2011.08.28
캄보디아에서 아이들에게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해도 되는 것들 주위에 캄보디아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한 번 적어봅니다. 물론 패키지로 가시는 분들은 가이드들을 통해서 듣겠지만 혹시나 자유여행으로 가시는 분들도 같이 알아두시면 나쁘지 않을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캄보디아에서 아이들한테 하지 말아야하는 행동들이 있다고 합니.. * 2011 */2011.6 AngkorWat 2011.08.26
Hawaii~9-2~해변의 여인 그리고 금요일밤 와이키키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힐튼 불꽃놀이 쇼핑센터 순례에 급 피곤해진 세모녀 전날 슈퍼에서 사온 싱싱한 과일을 믹서에 갈아서 한잔씩 마시고 잠깐의 휴식모드로... 그러다 얼마 안 남은 시간을 그냥 보낼수야 없기에 와이키키 최대의 자랑인 해변으로 갑니다.. 역시 오늘도 사람들은 와이키키의 햇살과 바람과 바다를 즐기고 있네요. 이 바.. * PARADISE HAWAII */2011.4 2nd Hawaii 2011.08.25
삼청동~희동아 엄마다~뚝배기 우유빙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수제빙수~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바람이 불지만~실제 저는 밤에 창문 다닫고 솜이불 덮고 자요~ㅡ..ㅡ~ 아직 낮에는 조금만 걸어도 땀나고 덥더만요.. 그래서 더위가 싹 가기전에 팥빙수 급히 올립니다. ㅎㅎ 어느 더운 날 삼청동을 돌아다니다 후식 먹을데를 찾고 있던중 머리속에 기억나는 곳 하나. 희동아 엄..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8.24
장안동~부부횟집~여름에 시원한 자연산 물회 한 그릇으로 더위를 식힌다 여름에 더울때 대개 무엇을 드시냐요? 보양식으로 뜨거운 삼계탕, 장어등 시원한 것으로는 냉면, 메밀소바 , 팥빙수등 많지요.. 전 이번에 더운날에 뭐 먹을게 없을까 하다가 그 동안 장사가 잘되서 가게까지 확장했다는 물회 집으로 갔습니다..ㅎㅎ 그전에 주말에 갔다가 가게가 두개인데도 기다려야..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8.23
프놈바켕~일몰이 아름답다는 곳에서 행운을 불러온다는 이것에 놀라다 오늘 일정이 시작된다.. 버스에 올라타서 기사한테 썹써하이~원래 썹써바이인데 ㅋㅋ 현지인 가이드한테도 썹써하이... 우리가 간 6월말은 우기 하루에 한번씩 비가 스콜처럼 온단다.. 비가오면 조금이나마 시원해진다고. 그리고 자외선이 한국의 5배라고 하니 단단히 채비하고.. 선블록.. * 2011 */2011.6 AngkorWat 2011.08.22
어느 해질 녘 가로수길 짧은 스케치 그리고...스머프 2005년도 압구정 사무실을 떠나 올 때만 해도 이 가로수길이 지금의 가로수길은 아니었어요. 늦 여름과 가을에 이 가로수길을 지나다닐때 그 바람에 사사삭 소리를 내며 좌우로 흔들리는 가로수의 잎사귀를 볼때면 저렇게 나무가 아름다웠나~ 했었지요. 그리고 간간히 보이던 멋스런 카페들이 묘하게 .. ** 여행일담 **/* Into Seoul 2011.08.20
장충동~The Parkview(더파크뷰)~랍스타, 트러플, 푸아그라가 한자리에 Haute cuisine buffet 제가 호텔 뷔페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곳이 두 곳인데 한 곳은 저번에 포스팅한 조선호텔 아리아이고 또 한 곳은 신라호텔 더 파크뷰입니다.. 원래 중식이 강한 곳이 이 파크뷰인데 이번에 한시적 주말에 선보였던 Haute cuisine buffet를 8월 31일까지 평일 주말 상관없이 한다고해서 냉큼 갔지요.. 이 뷔페식..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