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 Rup 쁘레룹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는 그 곳은 원래 뭐하던 곳??? 반데스레이입구로 다시 돌아오다가 선배언니가 땅에 떨어진 사원 입장권 패스를 발견.. 보니까 한국아가씨.. 선배는 이게 아무래도 울 일행 같다며 찾아주자하고. 우린 어제 밤에 도착해서 오늘 버스에 타고 사원 돌아다니길 반나절 아직 누구누구가 우리 일행인지도 모르는 상황.. * 2011 */2011.6 AngkorWat 2011.09.20
삼청동~Slow Garden~여유롭게 브런치 먹어보기.. 월요일이면 뭔가 상큼한 게 필요할 지도 모르지만 전 발상의 전환으로 느끼? 할수도 있는 브런치로~ 월요일은 여유로울 수 없지만 기분만은 그렇게 갖자는 의미로~ 삼청동에 위치한 slow garden이란 곳인데 이 곳은 가정집을 개조한 곳입니다.. 위층은 제가 잘 가는 Wall paper이고 아래..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9.19
난 삼청동 대로보다 골목길들이 더 좋다..인사동까지 요즘들어 삼청동길을 자주 갑니다.. 근처 갈일 있으면 부러가서 먹으러도 가고 구경도 하고 겸사겸사..ㅎ 몇년전부터 다닌 길이지만 대로보다는 골목길들로 다니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아직 사람손을 안타고 그대로 남아있는 골목길들과 집들을 보면 어린 시절도 생각나고 그 고풍스러움에 이상하.. ** 여행일담 **/* Into Seoul 2011.09.16
Hawaii~11-1~와이키키를 뒤로하고 가는 발걸음이 안떨어지네~ 드디어 떠나는 날입니다. 오늘 아침도 라나이로 나가서 아침 풍경을 담아봅니다.. 무슨 의식같아요 ㅡ..ㅡ 10일동안 참 편하고 좋았는데 이제 여기를 뒤로하고 나의 고향 한국으로 가야합니다.. 바다는 똑같네요.. 내 마음만 아쉽나보다.. 바다 그대는 그대로인데~ 하늘과 바다와 구.. * PARADISE HAWAII */2011.4 2nd Hawaii 2011.09.15
Hawaii~10-2~와이키키 바다와 후회없이 놀아보자~ 풍성한 한가위들 잘 보내셨나요??ㅎ 전 명절마다 살찌는 1인입니다. ㅡ..ㅡ 이번에도 조절한다고 했지만 어김없이 몸이 무겁습니다.ㅎ 그래도 기분은 좋아요.. 왜냐면 휴일이니까 하와이 여행기가 이제 하나만 남겨두고 있네요.. 보시는 분은 뭐 이렇게 길어 하시겠지만 전 이 여행.. * PARADISE HAWAII */2011.4 2nd Hawaii 2011.09.14
명동~자하손만두~NO화학조미료 NO 색소 우리밀로 만든 진정한 웰빙 손만두 제가 몇년전부터 일년에 한 두번씩 가는 집입니다.. 화학 인공조미료나 색소가 아닌 맛을 내는 집이라 가끔 손님 식사 대접할때도 가곤 하지요.. 본점은 다 아시다피시 자하문에 있고 여기는 지점입니다. 딱 두군데.. 신세계백화점 전문식당가에 있어요.. 전 신세계점만 다녔어요....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9.09
명동~함흥면옥~40년 전통 함흥냉면집 다시 가보다.. 그녀 잠시 자리를 비웠었네요.. 컴백했더니 온몸이 욱신 쑤셔요.. 운전을 계속 했더니.ㅎㅎ 제가 십여년 전에 명동 근처서 근무할시 여름 즈음에 항상 직원들이랑 같이 냉면 먹으러 다니던 집입니다.. 사무실이 조선호텔 옆쪽이어서 명동으로 가려면 지하도 건너서 왔다 갔다 하느라 점심시간 다 갔지..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9.08
대학로~혜화 돌쇠 아저씨~고르곤졸라피자를 시키면 라면이 덤으로 딸려오는 집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는 집이죠.. 대학로 혜화 돌쇠 아저씨. 어떤 메뉴던 라면이 딸려 나오는 집으로~ㅎㅎ 역시 줄서는 시간 피해서 갑니다요.. 대학로는 왠지 가면 20대 초반의 기분이 되살아나는 거 같기도하고.. 좀 더 젊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 학창시절 동기들과 많이 걸었..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9.02
빛과 흙의 조각술의 백미 반데스레이(Banteay Srei)사원 일명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사원이다.. 프놈바켕을 네발로 기어오르고 내려와서 그런가 다리가 약간 후덜덜하고 우리가 3일내내 타고 다닌차는 우리나라 미니버스 같은건데 에어컨 냄새에 머리가 아파온다.. 다른 투어 차량도 모두들 같은 크기 에어컨 자체도 별로 안좋아하지만 .. * 2011 */2011.6 AngkorWat 2011.09.01
장안동~장어구이셀프타운~이틀안에 효과 본 스테미너의 최고 보양식~ 뭔 약장사도 아니고 ㅎㅎ 제가 효과본게 아니라 울 엄니요.. 허리시술후 계속 회복기라고 말씀하시는 엄니가 그전부터 드시고 싶어하시던 장어 먹으러 갑니다.. 울 엄니 요새 드시고 싶은게 너무 많으신듯. ㅡ,.ㅡ 딸램이 허리 휩니다~ㅎㅎ 것도 아주 더운 어느 여름날~ 요새 장어 셀프타운이 많이 생겼..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