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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DISE HAWAII */2011.4 2nd Hawaii

Hawaii~10-1~마지막 날도 첫 날처럼 행복하게 보내기

싸장 2011. 8. 30. 07:30

 

 

 

여행 10일째..

내일 오전에는 체크아웃 해야하기에 실질적으로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보내자하는 굳은 마음으로~여행지에서 왠? ㅎㅎ

 

라나이에서 보는 바다는 언제나 멋집니다..

부지런한 사람들은 이미 파도타기 시작했구요~

 

 

 

 

역시 날씨가 오늘도 도와줍니다..

 

 

 

 

시내도 깔끔하죠~

 

 

 

 

 

이내 햇빛이 뜨거워져 거실안으로~

 

 

 

 

아침 먹으러 가야죠..

하와이는 토요일마다 이렇게 걷기대회가 열리더라구요..

제가 본 토요일마다 걷기대회를 봤어요..

 

방향이 밥 먹으러 가는 방향이라 어쩌다 같이 가게 됬네요 ㅎㅎ

 

 

 

저 그리스 식당도 못가봤구나~

식당이름보니 영화제목도 생각나고.. My big fat greek wedding.

 

 

 

날씨까지 도와주니 금상첨화이네요~

 

 

여기는 대로에서 힐튼으로 들어가는 길~

 

 

단골식당이 되버린 와일라나 커피샵..

어제의 샴페인 한병덕에 여기서 해장했다죠~ㅎㅎ

 

 

요게 뭐게요?ㅎㅎ

 

 

식당창가에서 본 거리 그리고 힐튼..

 

 

밥 다 먹고 힐튼으로 들어올때 정원에 있던 아주 큰 꽃~

 

 

 

가까이서 보니 더 신기하네~

 

 

그렇게 쉽니다.. 방에서..

kbs 뉴스도보고 아침드라마 뭐하는 지도 알았고요~ㅎㅎ

저녁에는 안보던 가시나무새 드라마도 보고~ㅎㅎ

 

짐도 좀 정리해놓고 쉬다가 또 나갑니다.. 휴~

트롤리 정류장에 나가서 우리의 전용 핑크 트롤리 기다립니다..

아래는 어제 탔던 힐로 해티어..

 

 

최대의 쇼핑센터 알라모아나로 갑니다..

살게 하나 있었거든요..

역시 이 알라모아나는 다 못봤습니다.. 너무 넓고 커요..

 

 

 

못가봤던 4층으로 올라갑니다..

 

 

 

엄마들이 좋아한다는 wiliams Sonoma..

 

 

 

주방에 관한 모든 것들이 있더군요~

선물용으로 린넨좀 짚어 올걸..

 

 

베이킹 재료쪽에 가보니 신기한게 많더군요..

토요일이라 사람이 무지 많습니다..

 

 

여기서 울 엄니한테 디카로 사진찍는법 가르칩니다 ㅎㅎ

그래서 저를 여러번 찍어주시고.. 역시 울 엄니도 가르쳐드리니 잘하십니다~ㅎ

 

그렇게 돌아다니다보니 벌써 점심시간..

전부터 가보고 싶어하던 곳으로 다시 출발..

엄청 쏘다닙니다.. ㅎㅎ

가는길에 한국식당을 많이 보네요.. 종가집, 초당순두부등등

 

 

 

와이키키내 쉐프들이 회식한다는 side street inn..

Hawaii five-o 에도 나오죠.. 여기가서 쏜다고~ㅎ

 

 

점심을 간간하게? 먹고 다시 거리산책겸 알라모아나쪽으로 갑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나무들 색이 달라요~ㅎㅎ

반짝반짝한 초록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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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아파트 입구~

 

 

 

 

그렇게 트롤리 타는데로 와서 다시 호텔로 컴백..

여기는 트롤리 정류장.. 요런 트롤리들이 하와이 전역을 다닙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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