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2010 * 29

멋진 영랑호로 가서 지는 노을 바라보다 그리고 이젠 집으로~

그리고 다시 영랑호로 갑니다... 영랑호는 석호이며 자연호수로 삼국유사의 기록에 신라화랑 영랑이 동료 술랑, 안상, 남석 등과 금강산 수련 후 귀향길에 명경같이 잔잔하고 맑은 호수에 붉게 물든 저녁노을, 웅대하게 부각된 설악산 울산바위, 웅크리고 앉은 범의 형상을 한 바위가 물 속에 잠겨있는..

속초중앙시장 속초해수욕장 그리고 해돋이의 명소 영금정으로~

여기가 어딜까요? 외국 아닙니다. 동명항이에요.. 울 나라 다니다보면 멋진 곳도 많고 아름다운 곳도 참 많죠. 그런 곳 엄마 건강하실때 많이 다녀야하는데 이놈의 게으름이 자꾸 미루게 하네요. 차도 바꿔야 할 거 같구.. 진짜 오래됬거든요. ㅎㅎ 요건 나중에 이야기 하구요. 갯배 태고 나오면서 원조 ..

1박2일 간 곳으로 가서 가을동화 은서를 만나볼까?

10월 17일날 엄마랑 동생부부랑 같이 갔었습니다. 역시 당일치기. ㅎㅎ 도착-점심식사-아바이마을-속초중앙시장-속초해수욕장-영랑호-저녁-동명항순으로 여행 예정입니다. 춘천고속도로랑 미시령터널을 이용하니 3시간 좀 넘어서 도착하더군요. 가는 도중 차안에서 찍었어요.. 도착하는 시간이 점심시..

우중 제주도 ~ 풀등이 있는 함덕해수욕장과 이젠 공항으로~

여행이 끝나갑니다. 이번 여행은 특히 날씨 때문에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제주도는 좋았던 거 같아요.. 계속 동쪽노선이라 거의 제주시와 가까이 있는 함덕으로 갑니다. 동생 친구가 자주 가는 지역이지요.. 이쪽에는 콘도들이 있어서 많이들 가시는 거 같아요.. 동생친구는 여기서 조개와 게를 많이 ..

세계 문화유산 성산일출봉 올라보고 천년의 숲 비자림으로...

밥을 먹었으니 성산 일출봉으로 향합니다.. 비가 잠깐 그쳤다가 ~실은 그친게 아니라 해 사이로 뿌립니다.. 퍼 붓는 것보다는 낫길래...~또 비가 오기를 반복.. 하지만 해가 보이기도 하고 빗발이 잠시 약해졌습니다.. 어떤때는 거의 안오기도하고 하지만 또 산발적으로 오는 비땜시 우산쓰다가 이게 짐..

우중 제주도 ~작년의 못다한 감동 느끼러 섭지코지로 출발~

제주도 2박3일의 마지막날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내리구요.. 선택이 없습니다..오늘은 무조건 나가야합니다.. 어제 말한대로 동생은 오늘 아침을 안먹습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단체들도 많고 외국 관광객들도 많고.. 아침종류는 비슷하나 한두가지가 바뀝니다.. 어제보다 바쁜지..

우중 제주도 ~원래계획은 마라도 지금은 운무속의 오설록

원래 오늘 오전에 마라도 선착장으로가서 마라도 유람선을 탄뒤 섬에 도착후 한바퀴 걷던지 아님 버기카를 타고 돌던지하고 마라도 명물인 짜장을 먹으려고 했었어요.. 하지만 비가 너무와서 가서도 움직이기가 쉽지가 않을 거 같고 무엇보다도 배는 뜬다는데 흔들려서 멀미할까봐 포기하고 취소전화..

우중 제주도 ~그래도 가보자규 중문 하얏트 구경하고 오설록으로

요새는 콘도를 이용하면 대개 아침 쿠폰이 포함되있더군요. 여기는 2인까지 무료니까 추가 한명은 18,000원에 부가세 1,800 토탈 19,800원 200원 없는 2만원입니다요.. 밥때가 오면 꼭 먹습니다. 여행가면 ㅎㅎㅎ 요거는 두가지 요거트를 태극 문양으로.. 로비에서 식사할 수 있어요.. 음식은 깔끔합니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