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 제주도 ~날씨며 아시아나 정말 나한테 왜이래?? 제주도를 이번까지 총 4번을 갔지만 그전까지는 아주아주 화창한 제주도 날씨만을 경험해서 그런지 갈때마다 복 받았다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2박3일내내 주구장창 비만 왔어요.. ㅡ..ㅡ 하늘에 구멍이 뚫렸는지 어찌 그리 비가 많이 오는지... 6월 27~29일 제주도는 비에 젖었더랬습니다.. 원래.. * 2010 */2010.6 4th 제주도 2010.07.27
구름위에서 청개구리를 보다.. 곰배령 입구를 벗어나면서 양양양수발전소로 향합니다. 발전소에 왜가나 했더니 가보니 알겠더군요... 약간 고지대에 있어서 물을 끌어올려서 낙차를 이용해 발전을 한다는 곳인데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구름에 둘려쌓여있는 댐은 처음봅니다.. 저 다리로 지나가.. * 2010 */2010.6 곰배령 2010.07.07
곰배령 정상에서의 운중 산책 사실 곰배령은 그리 높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올라가는 길이 험하지도 않구요.. 슬슬 올라가면 되는데 문제는 그날 날씨였습니다. 습하기도하고 그 노란색 나일론 조끼땜시 더 더워요.. 진짜 친구 말대로 뭐하러 다들 좋은 아웃웨어들을 입었는지 모를정도로.. 그래도 곳곳에 나타.. * 2010 */2010.6 곰배령 2010.07.06
가고 싶었던 곰배령 출발~ 항상 tv에서만 보던 곰배령.. 사실 곰배령 사람들이 더 유명하더랬죠.. 각 방송사마다 다루었으니.. 그 곳은 어떤이들에게는 로망으로 다가오고 또 어떤이들에게는 한 번쯤 가보고 싶은곳으로.. 하지만 실상 갔다온 저의 눈에는 tv의 아름다운 곰배령은 그대로이지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은 어려운 문제.. * 2010 */2010.6 곰배령 2010.07.05
여주 도자기 축제를 즐기고 프리미엄 아울렛 살짝 찍고~ 이건 실제 청바지가 아닙니다.. 도자기로 만든겁니다.. ㅎㅎ 도자기에 그림을... 작품입니다.. ㅎㅎ 이건 액자로 만들었더군요.. 울 엄니 급 관심보이신 겉에 도금한 도자기입니다.. 여기서 막 사진을 찍으시더군요.. 당신 핸드폰으로.. ㅡ..ㅡ 이런 옛날 항아리느낌도 좋습니다.. 투박함속에 정겨움이 묻.. * 2010 */2010.5 여주나들이 2010.05.07
대길이랑 천지호언니도 보고 여주 도자기 축제좀 봅시다.. 그렇게 다시 압구정? ㅎㅎ 팔각정 아래로 갑니다.. 대길이도 생각나고 천지호 언니의 함성도 생각납니다. 나 ~천지호야~~~ 나 추노질 허요~~ 화면 그대로입니다.. 멋집니다.. 신륵사 경내 구경합니다.. 입장료 2천원씩 주고 왔는데 암 봐야지요... 초파일이 다가와서 등이 많더군요.. 헌데 여기도 공사중입.. * 2010 */2010.5 여주나들이 2010.05.07
여주 도자기 축제보다 신륵사로 먼저 가다... 맘 착한 제부가 울 엄마를 위로한다고 가까운 여주 나들이를 제의했습니다. 사위말이라면 무엇이던지 오케이 하시는울 엄니 몸이 불편한데도 역시 가자고 하십니다.. 휴일날이라 사람들이 많을 것을 예상하고 그리고 가까운 여주 도자기 축제를 검색하면서 그닥 큰 흥미가 없었으나 가까운 곳에 신륵.. * 2010 */2010.5 여주나들이 2010.05.07
남도여행 여수~ 오동도에서 동백꽃에 취하다... 순천만을 뒤로 하고 여수로 간다.. 시간이 없던 우리는 여수하면 그래도 오동도로 가보자고하고 네비를 찍는다... 드디어 도착... 아기자기하다.. 아직도 날이 흐리다.. 오동도까지는 다리가 연결됬으나 차는 안되고 걷던지 저 동백열차를 타고 가던지 아님 모터보트를 타고 가던지 해야한다.. 바로앞에.. * 2010 */2010. 순천만 여수 2010.04.05
남도여행 ~순천만으로 가봅시다.. 이날은 화이트데이날.. 늘 그렇듯 발렌타인이건 화이트건 상관없는 나였는데 동생부부가 울 엄마랑 나랑 모시고 화이트데이 봉사한다며 남도가잔다.. 사실 가고싶은데 말하라고해서 동생과 나는 몇시간사이 분노의 클릭질로 순천과 여수를 찍었다.. ㅋㅋㅋ 남들은 뭐하러 끼냐고 하겠지만 울 엄니가 .. * 2010 */2010. 순천만 여수 2010.04.05